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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사례 2례

1>80대 남자

타원에서 처방받던 당뇨약 받기 위해 내원

10년전까지 흡연

2014년 건강검진 타원


시진시 숨이 가빠보이고, 올라갈때 숨찬 증상

청진시 흡기/호기 모두에서 천명음 청진됨


x-ray상 특이소견 없으며


폐기능검사


FEV1/FVC 38.5%(<70%), FEV1 < 60%의 심한 폐쇄성 소견 관찰됨

이전에 진단되지 않은 성인 천식으로 진단함; 과거 흡연력에서 폐쇄성 폐질환과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음

천식 흡입제 처방 후 가역성 확인을 위한 추적 폐기능 검사 예정 2>20대 후반 남자

10대 후반부터 증상이 있었다고 하며 군대에서 천식 진단 후 그 당시에 잠시 흡입제 사용

환절기나 겨울에 반복되는 가슴 답답한 증상, 호흡 곤란


청진상 명확한 천명음은 없으나 호기 말 좁아지면서 폐쇄직전의 협착음 의심됨


x-ray상 특이 소견 없으며


폐기능 검사; 임상적으로 천식이 의심되며 폐기능 검사에서 정상이면 유발검사를 시행하기로 했고 폐기능이 감소되어 있으면 혹은 폐쇄성 소견을 보이면 투약 후 가역성을 평가하기로 함.


FEV1/FVC 74.6%(> 70%, 성인에서 보통 75~80% 이상이다.) 와 FVC 81%(>80%), FEV1 76%(<80%) 소견을 보임; 폐쇄소견은 보이지 않으며 FEV1이 감소되어 있어 임상적 소견과 종합하여 지속성 중등도의 천식으로 진단

흡입제 사용 후 증상 호전 중이며 추후 가역성 확인을 위한 추적 폐기능 검사 및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평가 예정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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