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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음식 섭취 후 발생한 급성 통풍 발작


상기 첫번째 50대 남자

이후 만성질환관리 참가하여 혈압 조절중

CCB 단일 성분에 수축기 120내외 유지

97년부터 통풍

1997~2003년까지는 매년 2회정도 급성 발작 - 직업상 음주과 고기 섭취가 많았다.

최근 급성 발작은 3년전

; 당시 계획 - 현재는 교단에 있어 음주할 기회가 거의 없고 (생활습관의 변화가 있어) 최근 급성 발작이 없어서 통풍약은 중단하기로 함.

약1년전 요산 4.7

7개월전 약간 저려서? 집에 있던 페브릭 복용

5개월전 요산 2.6

2일전부터 왼쪽 엄지 MTP 관절에 부종과 절뚝거릴 정도의 통증 발생


증상은 호전중

약간의 발적과 부종

압통 소견

초음파 소견

관절 활막의 부종 (빨간화살표)

석회화를 동반한 tophi (통풍결절) 소견



아래에서 보았을 때 double contour sign이리기 보단 interface reflex artifact 소견 (? 좌측)

측면으로 후방 감쇠를 보이는 석회화된 통풍 결절이 관찰된다. (빨간화살표)



급성기 투약하였고

재발 방지 allopurinol 다시 시작하기로 함

요산 2.8

이전에도 명절 이후 급성 발작이 많았었으며 명절 음식 섭취에 의한 발작 가능성을 상의하였다.

Serum uric acid (sUA) levels can be difficult to interpret during an acute gout flare. For example, in the early months of urate-lowering drug therapy, gout attacks often occur with normal or even low serum urate concentrations at the time of the acute event. Lower urate levels have also been proposed to result from effects of cytokines during flares. Overall, normal to low serum urate values have been noted in 12 to 43 percent of patients with acute episodes of gout. In patients suspected of gout based upon the features noted above, an elevated sUA (≥6.8 mg/dL) can lend support to the diagnosis but is not diagnostic. The most accurate time for assessment of sUA (and establishment of a baseline value) is two weeks or more after complete subsidence of an acute gout flare.

12~43%에서는 급성 발작시 요산 수치가 정상 혹은 낮을 수도 있다. 급성 염증 반응 (cytokines) 에 의한 결과로 추정하기도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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