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여자, 초진
수년전 부인과 종양으로 수술 및 **병원 추적중
이후 갱년기 증상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하다가...
수술때 없던 간혈관종?이 2~3 cm 로 보여 이때 병원 (상기 부인과 병원과 다른) 에서는 호르몬제 끊으라고 ...
부인과 수술한 산부인과에서는 모르겠다고?? 호르몬 대체요법을 그렇게나 하면서???
최근 근육통이 있어 호르몬 검사를 원한다. --> 부인과 수술한 종합병원의 산부인과를 통해 혹은 내분비내과와 상의하도록 하였다.
근육통에 대한 ... 갑자기 호르몬 검사? 어떤호르몬? 논리적으로 괴리가 있으며 진료의는 모르겠으니 수술한 산부인과 병원과 상의하도록 접수 취소하였다. (여성호르몬이야 당연히 폐경기 모습일 것이고... 그외 어떤 호르몬? 근육통과 연관은?)
아래와 같이 심한 갑상선 저하증일때 근병증이 있을수는 있으나...
아래의 경우는 다른 증상도 동반하였다.
Hormones such as estrogens play a role in HH growth, as they are seen more frequently among women and their size increase after hormone replacement therapy (HRT), oral contraceptive pills (OCPs), and pregnancy. The direct mechanisms of hormone effects are unknown, as HH are negative for estrogen and progesterone receptors and current evidence does not support a contraindication of OCPs/HRT/anabolic steroids in patients with HH. 혈관종이 여성에서 더 많고 호르몬치료, 피임약, 임신시 더 커지는 경향
GROWTH PATTERN
The natural progression of HH varies, previously these lesions were considered to remain stable. However, multiple studies have shown progression and increase in size when followed throughout the years. In a study of 236 patients with a median follow up of 48 mo (3-26), 61% experienced HH size increase with a peak growth rate when HH was 8-10 cm (0.80 ± 0.62 cm/year) and in patients less than 30 years of age. In another study with 123 patients (163 HH) a 50.9% grew by any amount in absolute mean linear dimension with an annual growth rate of 0.03 cm for all lesions and 0.19 cm for those that grew > 5%. This study also found a correlation with increased annual growth in HH of 5 cm or more at initial size. They predicted an annual growth rate for all HH of 0.34 mm. 크기가 클수록 더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평균적으로 1년에 0.34 mm 의 증가
Leon M, Chavez L, Surani S. Hepatic hemangioma: What internists need to know. World J Gastroenterol 2020; 26(1): 11-20 [PMID: 31933511 DOI: 10.3748/wjg.v26.i1.11]
Small, asymptomatic HH do not require treatment or follow up. Some authors suggest to follow-up in HH > 5 cm at 6-12 mo to assess for rapid growth with the same imaging test used at diagnosis. 무증상의 혈관종은 치료나 추적이 필요없다. 어떤 저자들은 5 cm 이상의 경우 크기가 커지는지 6~12개원 간격을 제시하기도 하였따.
Leon M, Chavez L, Surani S. Hepatic hemangioma: What internists need to know. World J Gastroenterol 2020; 26(1): 11-20
There is no causal link between hepatic hemangiomas and pregnancy or OCP use. 임신/호르몬제제와 혈관종에 인과적 관계는 없다. However, hepatic hemangiomas are found earlier, are larger, and are more often found in women than in men, with a 5 to 1 female to male preponderance. 그러나 여성에서 더 흔하고 더 일찍, 더 크게 발견된다. These observations, combined with reports that these lesions grew in size during pregnancy and OCP use, suggested that female sex hormones may have a role in their pathogenesis. 임신이나 피임약 복용중 크기가 증가한다는 관찰에 의해 여성호르몬이 병인에 역할이 있지 않을까 제시되어 왔다. However, no direct causal link between OCP use and hepatic hemangioma was found in a case–control study. 그러나, 사례 비교 연구에서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었다. Thus, the relationship between hormonal involvement and the development of hemangioma is unsubstantiated and is not a precondition for development, as hemangiomas are also observed in men, in women with no history of OCP use, and in postmenopausal women. 따라서, 혈관종의 발생과 호르몬의 관계는 근거가 없으며, 혈관종 발생에 선행조건이 아니다.
여성호르몬을 중단해야하는 간종괴가 있는데 그건 간선종일 경우
7. Oral contraceptives, hormone-containing intrauterine devices, and anabolic steroids are to be avoided in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adenoma (strong recommendation, moderate quality of evidence).
2번 병원에서 외과/내과의사가 HRT (폐경시 여성호르몬) 중단을 권장하였고 1번 병원에서는 모른다고 해버렸으니 기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지요. 1번 병원은 산부인과로 HRT가 기본 업무인데 ... 실제로 그렇게 설명했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았길 바랍니다.
....
....
40대 후반여자, 초진
수년전부터 혹이 있다고.. **대학교 2020년까지 추적
당시 기록/판독 확인, 장경 4.5 cm, S2, 전형적인 조영패턴을 보이는 혈관종
변화가 없었다.
작년에 다른 병원에서 내시경시 점막하 종양? 의심, CT 시행했고 상기 혈관종에 의한 외부 압박으로 설명들은듯
초음파 추적 원하여 내원
횡, transverse view 로 관찰
CT에 언급이 없는 다른 고음영 결절의 확인
수직으로, vertical view로 관찰시 20년 CT기록과 일치하는 4.5 cm 의 길이
그러나 약간 틀어서 보면 최대 장경은 5.1 cm 정도가 된다. 전체적으로 고음영이나 저음영부분들이 간헐적으로 분포한다.
위와 근접해 있어 내시경시 점막하종양과 구별이 필요할수도 있겠다.
CT에서 수직의 영상수를 가지고 크기를 측정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크기변화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단, 비스듬히 보면 5 cm을 약간 상회한다. 1년뒤 추적하기로 함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