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중후반 여자, 초진
보호자와 같이 내원
뇌경색으로 **대학교 신경과 추적중
왼쪽배가 뽈록, 치골상부.. 10여일
관찰시 사타구니 라인 위쪽으로 약 4~5 cm 너비, 청진해보면 장음이 확인되며..
; 임상적으로 서혜부 탈장으로 보이며...
초음파 시행함
다수의 간낭종과 신장낭종이 확인됨.. PLD, polycystic liver disease의 범주로 봐도 되는지..
누워서는 reduction되는지 관찰되지 않아 서서 관찰하면 탈장부위는 아래와 같이
리니어로 보면 삐져나온 소장이 아래와 같으며 화면의 우측으로 (환자의 좌측으로)
탈장낭의 시작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대퇴/넙다리 동맥 (femoral artery) 과 아래배벽 혈관 (inferior epigastric vessel) 을 확인하고
내측으로 위치하는 곳에 (주황); 직접탈장 (direct hernia)
탈장낭 (hernia sac, 파란색) 도 그려볼수 있다.
전체 너비가 ~ 6cm 정도 되며, 탈장낭의 시작부위는 가장 넓은 곳이 3 cm 정도이다.
그런데....
늑간에서 총담관의 확장이 인지되고, 관찰면에 따라 14 mm까지 (보통 ~7내외 정도까지 보일수 있는데)
숨을 들이쉬고 갈비뼈 아래에서 최대한 길이방향으로 췌장 머리 부분까지 관찰
일반적으로 고음영의 선으로서 경계가 보이는데, 왠지 ?? 부분, 즉 원위부쪽으로 내부에 또다은 음영으로서 벽의 비후가 의심되는데..
수평으로 관찰시 가장 아래쪽에 가깝게, 췌장두부에 위치한 총담관에 노란색 선 높이 만큼의 소견
1. 직접탈장
2. 총담관 확장 (간내담관 확장은 없으며)
으로 이미지 평가 및 수술 상담위해 외과전문병원을 권장하였다.
그러나, 2번 문제는 외과전문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할수도.. 평가도 마찬가지.. 역행성담도조정술 및 조직검사를 고려한다면..
<담낭벽 비후 혹은 종괴성 병변 예시>
Morphological classification of US appearance. The US appearance of BD lesions is broadly divided into wall thickening (BDWT) (a localized type ↑, b diffuse type) and polypoid lesions (BDPLs) (c papillary-type, d nodular-type)
BDWT is divided into diffuse BD wall thickening with a maximum wall thickness of 3 mm or more (diffuse BDWT) and localized presence of an internal hypoechoic layer regardless of wall thickness (localized BDWT). Magnified observation with a high-frequency transducer is strongly recommended for detecting BDWT, particularly localized BDWT. Short-axis images, either concentric or eccentric, are most important for differential diagnosis in BDWT.
Advanced ultrasound diagnosis of extrahepatic bile duct lesions | Journal of Medical Ultrasonics (springer.com)
아래 사례만 하다라도 임상적으로 폐쇄 (우상복부 통증 및 황달) 이 있어 평가한 것인데
간내 담도까지 확장되어 있으며
그러나, CT에서 원위부 총담관에 조영되는 종괴나 벽비후가 명확하지 않았던 경우
역핵성담도조영술 및 조직검사에서 제자리암종
A Case of Adenocarcinoma in situ of the Distal Common Bile Duct Diagnosed by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scopy - PMC (nih.gov)
탈장으로 내원한 할머니는 초음파상에만 총담관이 늘어나 있으며 간내 담도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또한 폐쇄의 증상이 뚜렷하지도 않으며.. 그러나, 총담관 확장정도가 매우 뚜렷하며 원위부 벽의 비후가 초음파상 의심된다. 완전한 폐쇄는 없는 총담관 벽을 따라 진행하는 제자리 암종 이상의 가능성은?
간내 담도암 의증 --> 8시간의 수술 예정이라고만 확인
S3 의 간내담도 확장, 담도를 타고 발생하는 모습, 일부 협착부위가 의심됨, 이하 확장의 확인
...
무증상이나 간외/간내 담도의 확장 확인
초음파에서는 원인이 불분명하였는데 다행히 악성이 아닌 총담관석
놔뒀다면 언제가 폐색 증상이 발생했을 것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