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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부터 폐렴인 경우, 2. 감기 이후 중복 감염으로 폐렴의 발생으로 해석되는 경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 40대 초반 여자, 초진

6일간의 증상으로 내원, 소아과/이비인후과 진료, 처방 투약 후 방문 - 최근 항생제 성분 확인

초기에 발열; 방문한 의원에서 독감 음성

열이 오르락 내리락

; 초기에는 오한/발열이 심했으나... 이 증상은 호전중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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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루 없음

저녁에 자기전에 열이??

어제 저녁 38.5, 2일전 저녁에 39

내원시 체온은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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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밤에 많이..

인후통 +

낮에는 땀이 많이.. 발한의 모습 확인

​

최초 청진에서는 낮은 쪽 청진을 해서 들리지 않았으나.. 그나마 왼쪽을 의심?

일반 감기/독감/코로나로 보기에 열이 나는 기간이 길어서 (3~5일 이상), 그리고 기침하는 정도와 전신상태를 고려하여 배제하기 위한 흉부촬영; 우측 중앙 높아, 뒤쪽으로 폐침윤의 확인, basal segment의 윗부분의 폐렴으로 확인됨, 그리고 그 부위를 다시 청진하면 뚜렷한 폐포음, rale




지역사회 폐렴에 준해 2가지 항생제로 투약

초기 전신증상이 한가지 항생제로 호전되는 듯이 기술하여 발열의 해소등 기대하였으나

2일뒤 외래 추적시 아침에 38.9, 기침이 심해서 잠을 못자겠다 등 증상이 지속되어

하루정도 더 관찰하고 결정 혹은 당일 응급실 방문하여 입원, 경정맥 항생제 치료 결정하기로 하였다.

; 2일뒤 전화 확인, 당일 응급실 통해 입원한 상태로 발열 호전등 전반적으로 호전중이라고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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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가 거의 없어 좋은 검체가 아니었을 것이며... 침이었을 것이며.. 배양결과는 충치균, 구강내 정상 세균총

[1번 균주]

Streptococcus viridans(suspicious of normal flora)

Gram positive.

Colony count : many(1구역>10, 2구역>5, 3구역>5)

검사　보고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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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에서 호전된 초기 폐렴들>

초기부터 폐렴인 경우



2. 20대 중반 여자, 초진, 미국인, american foreigner

2주간의 증상으로 내원

콧물, 코막힘, 후비루, 낮에는 별로.. 밤에 주로 기침

초기증상은? 전신 근육통

최근 타의원 2회 진료 보았으나 증상지속으로 내원

감기 이후 후비루에 의한 기침지속으로 판단 경비 스테로이드 포함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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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뒤 내원

2일뒤 기침은 거의 호전되었으나...

어제부터 다시 근육통, 콧물이 진해지고...

진료중 기침은 없어 보이며... 진료실 체온이 37.8 ??

1. 새로운 감기의 시작 혹은, 2. 악화되는 부비동염, 세균성으로 발전 가능성

2에 무게를 두어 일차 항생제 포함 3일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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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주일뒤 내원??

밤마다 열이 나고...

기침도 심한데.. 기침할때 숨차고.. 걸을때도 약간?

누런 코는 비슷...

진료실 체온 37.1

중간에 정신과약 처방받는 의원 (이태원동) 방문하여 경비 스테로이드 및 roxithromycin 항생제 처방 받았으나 (10일?? 처방 확인) 3일전까지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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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촬영에서 기저부에 깔린 폐렴이라서 인지 최초 청진때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지속되는 추정되는 야간 발열 및 심해지는 기침, 호흡곤란으로 흉부촬영 시행

; 양측 폐저부에 음영, infiltration의 증가가 확인, 왼쪽 음영이 더 강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횡경막 경계의 소실), 그리고 나서 아래를 청진하면 양측 뚜렷한 폐포음



혈액평가, 가래 배양등 시행하고, 지역사회 폐렴에 준해 2제 항생제로 처방

2일뒤 임상적 추적 예정



40배 증가!


다음날 내원시 발열은 없었으나 입원치료로 상의하여 의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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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좌측 횡경막 주변 병변


두 사례의 청진음 위치 차이는 여성이기에 브레지어 끈의 위아래; 위아래를 모두 잘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제시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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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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