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 남자
2-3년간 목에 가래가 차고 간헐적, 발작적 기침을 하고
목이 말라 있는 느낌, 식후에 가래가 많이 나온다.
내과/이비인후과 수회 진료하였으나 지속된다.
후비루 (-), 코막힘 (-)
눈코가려움, 재채기 (-)
직업; 폐인트 공, 15년 - 작업이후 증상 악화가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흡연력; 1~3갑*40년, 2009년 금연
기타 기왕력; 신장암 수술, 방광암 수술, 협심증으로 개흉수술, 흉부회과/심장내과 투약중 - aspirin/clopidogrel, statin, ARB/CCB, BB
2015년 국가 검진 시행
152/72-60/min
심잡음, 폐잡음 없음, 긴 호기시 천명음 없음.
만성 기관지염 의증으로 x-ray, 폐기능검사, PNS시행
x-ray; 개흉수술 자국
횡경막의 flattening (편평화)는 없으며
비특이적인 세기관지 음영의 증가가 양 폐야에서 관찰됨
왼쪽 환자 x-ray
; 증가한 기관지/혈관 음영
Findings of chronic bronchitis on chest radiographyare nonspecific and includeincreased bronchovascular markings and cardiomegaly. Emphysema manifests as lung hyperinflation with flattened hemidiaphragms, a small heart, and possible bullous changes. On the lateral radiograph, a "barrel chest" with widened anterior-posterior diameter may be visualized. The "saber-sheath trachea" sign refers to marked coronal narrowing of the intrathoracic trachea (frontal view) with concomitant sagittal widening (lateral view).
비갑개의 점막이 비대해 있는 소견
폐기능은 FEV1/FVC 70.3으로 경계값, FEV1 88%로 80%이하는 아님
Chronic bronchitis is characterized by a productive cough featuring sputum production for ≥3 months for 2 consecutive years.
; 만성 기관지염의 정의
약 80갑년의 흡연 기왕력이 있으나 증상은 금연 이후에 발생함. 광장한 흡연력으로 이전에 누적된 영향을 고려. 거기에 더해 페인트 연기(fume)에 지속적인 노출 및 (작업성 기관지염의 연관성은 떨어지지만)
최근 미세먼지등의 추가적인 악영향으로인한 만성 기관지염으로 생각됨
; 진해거담제 처방
tiopropium을 처방하면 증상에 도움이 되겠지만 폐기능 검사상 급여기준(FEV1 < 80)에 들지 않음. 처방시 100/100 환자부담해야 한다.
비갑개 비대도 동반되어 있어 MAST 알레르기 검사 시행, 비강 스테로이드 처방후 증상 추적; 바퀴벌레에 2+ 감작 결과
1년전부터 특정 거리를 걸으면 오른 다리에 통증이 온다고 하여 심혈관 기왕력과 더불어 말초 혈관의 폐쇄성 질환을 의심하여 ankle-brachial index를 측정함.
경계값인 0.9를 약간 초과하나 전형적인 증상과 더불어 감소하였으며 운동시 ABI값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cilostazol투여 후 증상 변화 관찰하기로함.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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