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헬리코박터 검사 및 제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의 경우 쓰린 증상이 대부분이나 증상이 심하면 식사와 연관되어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궤양이 발견되면
헬리코박터에 의한 만성 표재성 위염 여부를 육안적으로 관찰합니다.
주로 위체부에서 CLO 검사를 시행합니다.
양성인 경우 24시간 이내에 색깔 변화를 판단합니다. 95%의 민감도 이므로 5%정도는 놓칠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검사에서의 균 여부등 다른 검사를 같이 하면 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1차 제균의 성공율은 80% 내외이며, 투약 완료후 4주뒤에 요소호기검사, urease breath test, 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에서 양성이면 2차 제균을 시행합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아내 愛 내과, 건강증진센터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