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양성종양으로 위선종, 이형성이 있습니다.
삼성병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직검사와 완전절제 조직과의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조직검사가 일부만을 제거하여 관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직검사에서 고등급의 선종은 절제하고 보면 약 30%에서 암진단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선종 및 이형성은 bordeline lesion (경계성 병변)으로 위암의 선행병변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선종은 평편하거나 결절성 변화를 보이거나 혹은 미란/궤양성 변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등급 선종의 모습; 발적을 보일 수도 있고 창백한 점막소견일 수도 있습니다.


고등급 선종의 모습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