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자, 초진
피곤하면 자주.. 멍울이 만져지긴 하는데..
9월 (2개월 전부터) 여러개가 만져지고 움직이면 불편하기도?
쉬면 괜찮아지는??
; 증상의 부침이 있었다는 얘긴지...
계속 만져지고.. 양쪽에 있다가 지금은 우측만 만져지는거 같다.
; 우측 부위 ~ 2cm 촉지, 압통의 확인
왜 이제서야? --> 이제야 시간이 나서...
이런 넓은 범위의 원인을 가질수 있다고 설명하고 초음파 시행
한달이상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적 비인후부 검사와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을 설명
우측 mid~upper cervical LNs들이 수상하게 관찰되며 주변에 염증성 지방변화도 있어서 양측 증상을 느꼈을 때를 시사한다.
좌측의 같은 부위는 상대적으로 덜하다.
posterior triangle or posterior cervical or accessary chain에 2.4 cm 크기의 림프절, 누르면 아픈...
hilaum 구조로서 혈관이 관찰되며
좀더 아래에 3~4개 한쪽만 커져 있고 만져진다. 압통의 확인
검사 후 전신증상에 대해 다시 물어보니
초기 10여일은 39도까지 고열이었으며.. 이후는 38도 내외의 발열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임상적으로 키쿠치, kikuchi 가 의심되나 조직학적 진단이므로 종양을 배제위한 평가와 더불어 진행하도록 상급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도록 안내하였다.
수주간의 전신증상과 (발열감, 발한) 경부 촉지되는 종괴로 내원, 다발성 림프절 비대 --> 조직검사의뢰; 기쿠치병
혈압약 중지하고 높은 혈압으로 내원, 이차고혈압 평가 및 목에 결절 평가, 다수의 림프절 비대; 단핵구증 림프절
...
비인후부 악성 종양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