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여자, 초진
간헐적 위장증상, 변비로 최초 내시경 위해 내원
국가검진과 같이하여 계획하여 진행함
진입시 관찰이 되었는데 꽤 커보여 여기서 용종절제 vs. 의뢰의 판단이 필요함을 생각할정도였고..
내시경 후퇴하면서 다시 관찰, 근위부 횡행결장에 한 화면을 가득 체우는.. 좌우 경계를 확인하고 이 정도라면 (12 mm를 약간 초과하는 크기로 판단)... 절제를 시도

점막하 주입후 모습, 처음부터 조각내어 절제를 계획
그러나, 막상 스네어로 절제를 시도할때 생각보다 크고 넓은데...

찍힌 사진을 다시 보면 처음에 한화면에 들어온 부위 이외에 병변이 연결되어 있었다. 따라서 평가해보면 약 17 mm 크기에 해당

piecemeal, 조각조각내어 6조각으로 완전절제

수거전 잘린 조직들이 관찰됨 (빨간선)

잔여병변없이 절제된 모습

잘린조직만 보면 눈으로 판단한 좌우길이 17 mm 이상일 수도 있겠다. 앞뒤길이는...
수년뒤 변화했을 경우를 생각한다면 매우 뜻깊은 수확이 된다.
조직검사는 선종이 아닌 과증식 용종인데... 거치상 용종과의 연속된 개념을 고려했을 때 모르고 놔두기엔 위험한 병변이 된다.
[ DIAGNOSIS ]
Colon, proximal transverse, colonoscopic polypectomy;
Hyperplastic polyp
40대 후반, 20 mm 과립형 측방발육형종양, 1년전 타원에서 검사했기에 권하지 않았으나 원해서 시행
조직 결과는 위의 사례와 같은 경우
20대 후반, 경이 있는 13 mm의 선종, 검사한 계기는 음주후 반복되는 혈변, 혈변과 상관없는 용종의 발견 및 제거
...
40대 대장암
5~10년전이었다면?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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