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에서 자라는 간종괴
50대 후반 남자 당뇨/고혈압
B형간염 보균자로 혈액검사상 HbsAg/Ab (-/-), HbcAb (+), HbeAg/Ab (-/+), DNA (+, 6*10^1 IU/ml)
이전 잠복 감염 사례
2015.12월 초음파
2016.9월 초음파; 경계의 halo소견, 고음영이며 후방그림자가 관찰된다.
작년 상황에서도 B형간염 보균자에 halo sign을 보이는 종괴여서 간암 배제위해 CT 권유했으나 시행하지 않았던 경우로 9월 초음파에서 종괴 크기 증가하여 대학병원에서 CT시행
전형적인 간암의 소견은 아니고 감별질환은 liposarcoma, growing lipoma, AML로 MRI촬영 후 진단적/치료적 수술 예정
금년부터 간암 위험군은 국가 검진으로 초음파를 6개월에 한번씩 받을 수 있다. 간암의 경우 두배로 크기가 커지는데 평균 5개월이 소요된다. 즉 6개월마다 볼 경우 작거나/모호한 병변의 크기 변화로 의심 진단이 명확해질 수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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