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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tidynia? TIPIC syndrome? 증상에 대한 리서치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초반 남자

4년전 외래 초진 이후 처음 방문

회사검진.. 갑상선 기능이.. blahblahblah...

TSH 감소없는 약간의 fT4 상승, 재검하면 정상이 나올것으로 기대하며...

다른 증상의 상담

"비행기 타면 목이 아프다. 높은 고도 위에 있을때..."

척추나 근육의 목 뒤가 아닌 앞쪽이라고 하며...

이비인후과 진료시 ... "피곤해서 그럴수 있다고.." 이건 대충 대답한 것이 아닐지...

높은 고도에서 매번 그런지, 생기면 몇일이나 가는지 좀더 자세한 문진이 되지 않았으나 증상을 통한 리서치를 해보면.. Carotidynia (경동맥통증) 가 될 수 있고 좀더 최근의 용어로 TIPIC syndrome (transient perivascular inflammation of the carotid artery, 일시적 경동맥 혈관주변 염증) 으로 설명이 되지 않으련지?

최근 검진 기록지에 일측 경동맥 내막이 2.5 mm 라고 적혀 있는 것이 잔여 흔적일 될수도 있을 것이다. 갑상선 기능 결과 설명시 재확인 예정

carotidynia

Transient perivascular inflammation of the carotid artery (TIPIC) syndrome

원인이 불분명한 일과성 혈관염인데.. 고도와의 관련성은? 단지 아래와 같은 사례 보고만이... 있을뿐



경동맥 벽내 혈종이라고 봤던 과거의 3례가 모두 TIPIC에 합당한거 같다.



마지막 사례는 본인으로서 전형적인 증상 (씹거나 고개 돌릴때 통증+압통, 1~2주뒤 호전) 을 경험하였다. 3개월 추적시 경동맥의 소견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이후 관심이 없어져 추가 확인은 없었다.


줄어들기는 하나 남아 있어 보일수 있겠다.

Figure 2 Median thickness and length of carotid lesions at baseline and at follow-up among patients with Transient Perivascular Inflammation of the Carotid artery (TIPIC) syndrome. Reduction of the thickness (Panel A) and the length (Panel B) of the carotid lesions at baseline and at follow-up. This data refers to any measurement performed in the study population irrespective of the imaging method used for assessment. All values are expressed in mm.

갑상선 기능은 정상


추적 내원시 증상의 재확인

; 1년 3번정도 비행기..

양쪽인데 주로 왼쪽, 숙이지 못할정도.. 누르면 아프고...

비행 짧은건 괜찮은데... 긴 여행에서 3~4시간 지나면 발생하고 내려서 3~4시간 더 간다.

진짜 피곤할때 오기도 하고...

; 귀국하자 마자 볼수 있다면? 압통의 확인 및 초음파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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