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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지 장염인지 혼재된 기술, 별개의 것이며 촉진상 압통이 뚜렷하여 세균성 장염의 판단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후반 남자

접수는 감기로... 체온은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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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일 되었는데... 기침 가래는 많이 호전되었는데 ...

코막힘 ..

​

2. 3~4일전부터 설사.. 초기에는 6~7회? 어제 2번, 오늘 한번

회사내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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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한과 열.. 해열제 복용

근육통 약간? 힘이 없고..

어제 금식했다.

​

굴 복용력

​

오늘 온 이유는?? 2번에 해당하는 것 같고 특히 어제 전신증상이 생겨서 설사 횟수가 줄어보이지만 (금식도 하여) 지속 혹은 악화되는 모습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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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에서 우측배에 뚜렷한 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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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장염으로 항생제등 처방

crp는 약 6~7배 상승


회사 출근으로 4일 처방 (2일뒤 임상적 추적을 권장하지만.. 좋아지는 모습을 확인하는)


4일뒤 내원

"다음날 저녁부터 괜찮았고.."

촉진상 아직 압통은 남아 있는

2일 추가 처방하고 종료

​

1. 주소 (chief complaint) 가 뭔지 구별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2. 설사의 횟수등 심해보이지 않으나, 뒤에 발생한 전신 증상이나 신체검사에서 판단하어 필요한 항생제를 시작하였고 금세 호전되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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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주된 호소를 잘 구별해야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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