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작된 복통과 혈변 양상, 허혈성 대장염
60대 후반 여자
복통과 혈변으로 내원
대장 내시경 시행
하행결장 중간까지만 진입함 (무리한 힘을 받으면 급성기 점막 병변의 경우 장천공이 발생할 수 있음)
직장에는 병변이 없으며 하행결장과 S결장의 근위부에 길이방향의 궤양 및 발적이 관찰됨
Colonoscopy or sigmoidoscopy is often required to establish the diagnosis of ischemic colitis. They are usually performed without bowel preparation (to avoid reducing blood flow from dehydrating cathartics), and with minimization of air insufflation (to avoid distention and perforation).
; 진단을 위해 자주 필요한데, 탈수에 의한 혈류 감소를 피하기 위해 장정결없이 시행하며 장천공을 피하기 위해 최소한의 공기만을 주입하면서 검사한다.
Colonoscopic findings in the acute setting frequently include pale mucosa with petechial bleeding. Bluish hemorrhagic nodules may be seen representing submucosal bleeding; these are the equivalent to "thumbprints" detected on radiological studies. More severe disease is marked by cyanotic mucosa and hemorrhagic ulcerations. Occasional patients have pseudomembranous colitis with yellowish round plaques or confluent membranes not related to C. difficile infection. Segmental distribution, abrupt transition between injured and non-injured mucosa, rectal sparing, and rapid resolution on serial endoscopy or CT scan favor ischemia rather than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single linear ulcer running along the longitudinal axis of the colon (the "single-stripe sign") may also favor an ischemic cause of colitis
; 점상 출혈, 결절성 점막하 출혈, 출혈성 궤양, 단절적 분포, 비정상 점막에서 정상점막으로의 급격한 이행, 하나의 길이방향의 궤양
허혈성 장염은 주로 고령에서 혈압, 뇌심혈관 질환이나 과거 복부 수술력의 위험인자를 가질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수술, 고령,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변비, 혈액응고 경향 상태등이 위험인자이다.
감소된 동맥의 흐름은 혈관염, 감염, 낮은 흐름 상태 (심혈과), 약제등에 의한 비폐쇄성 허혈과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힌 폐쇄성 허혈을 포함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증상은 갑자기 시작된 경련성의 국소적 복통 이후 12-24시간내에 발생하는 혈변이다.
감별질환으로 감염 (특히 E.coli O157:H7, C. difficile), 염증성 장질환, 게실염, 방사선장염, 대장암등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고령, 혈압 기저질환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허혈성 대장염
젊은 남자에서 급성기를 지나서 평가했던 허혈성 대장염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출혈 중 다빈도를 차지하는 게실 출혈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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