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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상의 내성균이 방광염의 원인이 된다. 과거 항생제 노출에 대한 결과

60대 초반 여자

4월 초진

빈뇨를 동반하지 않은 dysuria (찌릿한 통증, 소변시) 으로 내원

당시 농뇨와 함께

대장균 배양되었으며 ciprofloxacin, ampicillin (페니실린), gentamicin 내성

5월에도 증상있어 당시는 검사 없이 2세대 세파 사용

8월 빈뇨와 밑이 빠지는 느낌? 으로 내원

fosfomycin 처방 후

소변 평가

같은 양상의 내성을 보이는 대장균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과거에 방광염이 빈벌하였을 것이며 과거에 일차 처방으로 ciprofloxacin에 많이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ciprofloxacin은 방광염에 일차처방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신우신염과 같이 심부감염에 사용하기 위해 아껴야 하는 광범위 항생제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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