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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한 곳에서 <대면> 설명을 받으세요. 가까운 내과가 아니라.. 제발 - 동대문구 답십리, 용두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링크의 2번째 환자 투약겸 방문

21년에 정신과약 변경 후 이상 증상 호소하여 상의한 적도 있으며


"자녀 회사에서 제공하는 검진 받았는데...

rGTP 62 H로 높고 해서 상의하러... .... ...."

초음파도 하셨군요? --> 지방간 한단어로 언급되어 있음을 확인

21년도 본원에서 시행한 국가검진에서 rGTP 42 로 경계값

체중은 그동안 6 kg 증가, 신경정신과 공황장애 약중에 식욕/체중에 영향을 주는 약이 있을 가능성은?

; 지방간에 rGTP만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나 초음파 시행한 검진센터에 문의,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좀 멀리 있는 곳인데..."

두번째로 AFP가 9.3 (보통 7 중반이 참조값, 통계적 정상범위로 알고 있는데...)

B형 보균자에요? AFP는 왜 했을까요? 우편으로 받은 책자 이외에 AFP에 대해 따로 받은 문자를 보여주는데... 내과 전문의 진료를 보세요 라고 적혀 있다. 문자/책자 보내면 설명의 의무가 끝이라고 생각하는지 ...

; 단일 혈액 검사 소견으로 판단할 민감도/특이도가 좋지 않으니 초음파 시행한 검진센터에서 의사와! 진료보도록 안내함

무작위로 하는 검사도 아니며, 제 3자로서 남의 검사 처방에 대해 괜찮다 아니다 보증할 수 없는 검사 및 결과

타원 검사에서 참조하여 일차원적 판단으로 추적검사를 하거나 투약할 수 있는 결과도 있지만...

아닌 검사항목/경우도 있어 검사를 제공한 자가 종합하여 설명해야 하는 것이 원칙

결과지에 악성에 가까운 기술 다 적어놓고 6개월뒤 추적하라고 적혀 있었던 갑상선 결절, 세침검사 권유하여 결과 확인후 수술 의뢰, 6개월 뒤에 세침검사가 예후에 영향은 없을 수 있지만...


초음파사가 검사했을까? 안내가 어떻게 되었길레 의뢰서 들고 의원으로... CT위해 상급병원으로 안내되었어야.. 의뢰내용과 달리 한개 더하여 2개의 5cm 종괴확인


여긴 그래도 사무장이 주인인 대형 검진센터는 아닌데.. 요따위로 하네. 결론적으로 무엇을 발견하였으나 무증상 20대에게 CT? 뒷걸음 치듯한 발견이라도 CT까지 했으면 설명에 노력을 해주자.


검진센터에서 위장약이나 고지혈증약은 쉽다고 생각하는지 추적 검사하면서 투약하는 경우를 보는데... 무증상에 제산제를 장기간 처방하거나, 추적 혈액에서 고지혈 수치 떨어지면 (투약하니 당연) 끊어버리는 모습을 본다??

검사만하고 헬리코박터 제균 받으라 안내만 하던데 (가끔 검사결과도 없이, 무슨검서에서 양성이었는지 언급도 없이)


처방도 했었네? 불완전 처방으로 생각되는 과거 헬리코박터 제균


대면 설명도 없었는데 결과지는 영어로...


대학병원 검진센터도 병원과는 별개로 돌아간다.


비특이적인 검사는 하지말자. 해석도 못할거면


그나마 갑상선 질환은 해석이 단순한 편이다.


쉬운 검사 (무증상 젊은 나이가 주로) 만 공장식으로 하고 어려우면 뱉어내는.. 크기 평가도 맞지 않아


정상 수치만 아니면 어쨌든 이상이니까 아무대나 물어보세요?


ㅉㅉㅉ


젊은 사람이 골다공증 결과 가져오면 진료보지 않는다. 검사한곳에서 설명 들으라고...


쉽지 않다.


아... 검진센터 마케팅 (하나같이 국가단체인양 이름을 지어놔서 어르신들이 그렇게 오해하고 있다) 에 검사하러 가신다고... 그 후 볼수가 없었다. 저나트륨혈증에 대해 부신기능저하 평가위해 의뢰하려하였으나 이해하지 못하시고..



그런 검진 센터는 책자만 보내주는 것을 안다는 분도 있는데 그건 수검자의 선택의 문제, 뜨내기 취급의 선택


저런 검진센터의 모습은 모두가 원하는 모습입니다. 검사비만 챙기고 책자 보내고 그 다음은 나몰라라... 이런 대형 검진센터의 행태는 의사 게시판에 쓰래기짓이라고 자주 올라옵니다. 아무데나 가면 설명 다해줄거라고... 이렇게 막장으로 하니 비난을 받는겁니다.

1. 이상 소견에 대해 이해가 안되면 검사받은 곳에서 대면진료 신청. 안된다? --> 사무장병원으로 이익만 추구

2. 대면 설명 이후 그곳 안내에 따라 진료는 가능하나 모든 검사 수치를 해석할순 없습니다. 그런건, 다시 검사받은곳 안내​

간암 표지자 정상이면서 3 cm 간암, AFP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상황


B형 간염 보균자에서 간염 활성도에 따른 AFP의 상승, 간암이 아닌...

항바이러스제 투약 후 정상화


알콜성 간염 환자로서 간암검진 대상자가 되어 있었을 때 시행했던 AFP는 항상 10 이상

이후 대상자에서 제외되어 AFP는 검사하고 있지 않다.

최근 간 위축이 인지되는 변화까지


알콜성 간경화 환자에서 AFP가 증가되어 있다가 당뇨의 호전과 같이 떨어지는 모습


...

대부분은 rGTP 만 상승되었을 때 지방간.. 정도 이상의 소견이 없으나

과거 폭음에 의한 간섬유화 배경에서 단주중임에도 rGTP는 200 이상이어서 시행한 초음파에서 간암 진단


AFP levels in serum showed good accuracy in HCC diagnosis, and the threshold of AFP with 400 ng/mL was better than that of 200 ng/mL in terms of sensitivity and specificity no matter AFP is used alone or combined with ultrasound.


... 그렇게 ferritin, 페리틴, 훼리틴도 검사해 대는데 꼭 검사한 곳에서 설명을 듣도록 하자.

자꾸 혈액내과로 보내겠지만...

아래 환자는 이번엔 혈압약 지속 유지중이며 ferritin은 추적하고 있지 않다.


...

스크리닝과 암표지자에 대해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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