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60대 장기의 좌우가 완전히 바뀐 남자, situs inversus totalis
19년 말까지 감기 이후 기침이 오래될때 방문하곤 하였었다. 집은 서초구
19년 8월에는 오한과 기침, 가래 등으로 기관지 폐렴에 준해 처방
혈압약 투약하다가 중지된 상태로
20년 10월
예정보다 숨이 차다? (2017년 심장부하검사, 심초음파, BNP, 폐기능 검사등 시행)
신장 경색 이후 항응고제 (자렐토) 및 베라실을 3차 대학병원에서 투약중 (심방세동등 부정맥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진료실 혈압 144/90
; 다음에 금연처방 결정, 혈압 추적 등... 계획
추적 소실되었다가 21년 3월 1주일간의 기침으로 내원
rhinosinusitis에 준해 처방
타원에서 다시 혈압약 복용중, 진료실 혈압 132/76
6개월 지나서 방문
1. 2일전부터 침을 삼키면 걸리는 느낌, 음식먹을 때 더 그렇다. --> 좌측 경동맥 부위, 압통은 없는데...
2. 수개월? 기침, 목에 걸린듯.. 누워있을 때 숨쉬기가 불편하다. 답답하다. 코막힘, 후비루 (+)
3. 걸을 때 숨이 차다. 50~60 m 걸으면.. 흉통은 없이 (2017년과 같은 증상 호소?)
4. 식욕이 없다. 조기 포만감. 체중은 줄지 않고...
혈압약 복용중
혈액검사 및 복부 총음파 시행함
신장에 기존 경색의 흔적으로 생각됨
피질의 위축
상대적으로 두꺼워 보이는 곳이 있는데
아래로 수질이 위치하고
둥글게 보이기는 하나
뚜렷한 종괴 효과는 없어 보인다.
주변 정상 혈관을 밀고 있는, 종괴효과를 보이는 신장 종괴
걸리는 느낌 정도를 호소했던 부위에 경동맥
내막의 비대, 경화반
경계가 얇아지는 모습, 경화반? vs. 벽내 출혈?
통증을 동반했던 벽내출혈, 대학병원에서 CT 촬영시 흡수? 없어졌는지... 평가만 했다고 한다.
추후 초음파 추적 비교 예정
협착부와 근위부 경동맥의 PSV, 수축기 속도 비율이 2 이상임을 확인 할 수 있다.
PSV, PSV ratio, EDV 등에 따른 협착 내용
1주일뒤 결과 듣기 위해 내원
이비인후과 진료 보았다. 후두 역류라고 하는데 약 효과는 모르겠다.
; 매양 이비인후과에서는 후두 역류라고 한다. 적어도 흡연자에서 하인두암등 목 이물감의 원인으로서 배제에 의미를 두면 되겠다.
목에 걸리는 느낌은 호전
후비루등 증상은 40% 정도 호전이라 하여 1주일 추가 처방
과거 심장 부하 검사등 음성이었으나 과거와 이번에 BNP 등 수치는 지극히 정상으로 (심부전시 상승하는) 흡연자로 경동맥/복부 대동맥의 경화반등 고려하여 협심증 증상에 준해 (angina-equivalent) 관상동맥 CT 평가위해 의뢰하기로 하였다.
동맥 벽 경화반? 출혈?? 항응고제가 기여하는 바는? 혈관 상태 및 10년 심혈관 위험도를 평가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100 정도로 절대수치는 높지 않으나 statin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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