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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성 복통으로 타의원에서 처방받은 후 초음파 위해 내원, 넓은 범위의 대장염, 설사는 미미한 - 동대문구 답십리, 성수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여자, 초진

오늘 새벽부터 전체적으로.. 쓰린면도 있으나..

간헐적으로 쪼이는.. 전체적인 << 오른쪽

한시간에 5~6회, 3~5분씩

열감도 있었으나 투약하고 괜찮다.

내원 직전 성수동 내과에서 진료보고 처방; 진경제, 위장약 확인

오늘 설사 3회 정도...

들어올때 모습도 엉거주춤, 심한 양상이었으며 (충수돌기염/복막염 환자처럼)

촉진시 우상복부~우하복부까지 길게 압통이 심한것을 확인함

넓은 게실염? 충수가 터져서 넓게 퍼진 복막염??

초음파 시행함

우상복부 상행결장, 횡행결장 장벽의 비후 특히 점막하층, 주변의 염증성 지방변화



상행결장이 모두 같은 모습


맹장과 회장말단이 연결되는 곳도


소장, 회장말단의 점막도 같은 모습, 골반안쪽 어디까지로 관찰되며


리니어프로브로 관찰시, 횡행결장 중앙까지


상행결장의 모습



소장말단의 모습


맹장 (cecum) 하부에 약간의 복수, reactive


충수돌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설사가 주증상은 아니지만 세균성 장염/대장염/말단회장염으로 혈액 평가 후 경구 항생제 처방

2일뒤 추적 예정

crp는 무려 29배 상승


2일뒤 내원

복통은 오늘부터 좋아졌고...

압통은 아직 남은 상태

; 병변의 범위나 증상에서 3일뒤 한번 더 추적하고 5일을 초과한 투약을 고려하기로 하였다.

 

거의 유사한 사례들; 소장말단부터 횡행결장까지

설사없는 (거의없는) 장염



동대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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