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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 비알레르기? 천식, 첫증상일지?? 중복된 폐쇄성 폐질환 가능성은???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70대 중반 환자

2019 당시 BNP는 40.92로 정상 범위

폐기능 검사는 서로? 의지가 약하여 시행되지 않았음

단순 흉부 촬영에서 좌측 심장 뒤쪽으로 기관지확장증 소견이 판독내용이었으며 참조함

; 20년2월 한번은 감염후 기침 (찬바람에 노출, 걷거나 할때.. 기침이 발작적) 으로 경구 스테로이드 포함 약 2주간 투약

20년 3월에는 기침/가래 지속에 기관지장증 고려 경험적 항생제 포함 사용하여 호전

당시 흡연력도 있고 하니 흉부 CT 권유하였으나 검사 받지 않음

이후 수축기/이완기, 맥압차이가 커서 가끔씩 약제 조절을 하였으며...

23년도에 수축기 130~150/이완기 50~65 를 유지중

22년도 정기검사에서 rGTP 87 이어서 음주량의 확인 일주일에 한두번? 1병

초음파는 상의만 하고 검사 받지 않음

23년 검진 및 정기 검사 안내하였으나 검사 받지 않음

....

이런 성향의 환자가 24년 1월 내원 "오늘은 전반적인 혈액검사등 같이 하러 왔다." ??

이런 성향이라고 하였으나 진료실 의사-환자 관계는 좋았던 분으로

--> 당일 진료실 혈압 154/56, 평소보다 수축기가 약간 높아보이며.. 무슨 일 있나요?

"숨이 가쁘다. 조금만 걸으면..." 얼마나 걸으면요? "10 m만... 10여일 되었다."

19년부터 진료실에서 본지 약 5년이 되어가는데 처음 기술하는 증상?

19년도 걷는데 약간 숨이 차다고 하여 흡연자로서 폐쇄성 폐질환 가능성을 잠깐 고려하였으나...

"18년에 간농양으로 대학병원 입원시 흡입제 처방받아서 사용해본적 있다. 외래 추적을 하지 않았으나.."

"가끔 그렇다. 2년에 한번"???

청진상 양측에 뚜렷한 천명음

심잡음은 없으며

양측 하지 부종은 없는 상태

흉부촬영은 과거와 변화없으며

폐기능은 아래와 같이 매우 저하된 상태, FEV1 24.4%, FEV1/FVC 58.4%



야간 악화 증상은 없고

평소에 하던 아령을 수백개는 잘한다는데?

걸을때만 숨이 차고 양측 천명음이 들리는 신체검사를 종합하면 천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급성 악화에 준해 경구 스테로이드 및 천식 흡입제 교육후 처방함

과거와 같이 심부전 마커는 정상범위, 배제범


아래 결과 보고 음주량의 재확인, 매일 1/3병, "rGTP 1000 넘어간적도 있었다." 과거 음주 문제가 있었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00 이상의 중성지방, 추후 추적 후 반복되면 statin이외에 추가할 예정


기존과 같이 crp는 경도로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있는 모습, 2019년에는 0.3


항원 특이 IgE는 음성


2일뒤 내원 "많이 좋아졌다. 10-->6"

흡입제는 어제부터...

4일뒤 내원 10-->6-->2

청진상 천명음은 아직..

흡입제 소진 후 외래 추적 계획

추후 폐기능 검사 추적하여... 중복된 폐쇄성 폐질환의 판단도 해볼 수 있다.

비알레르기 천식으로 우선 증상적 투약 유지

80대 여자, 천식 흡입제 중지후 다시 증상, 혈압이 높아서 다시 확인해보니... 숨찬증상이 다시...


천식 판단.. 약제 반응 확인.. 알레르기 vs 비알레르기?

보통 한두번 방문하다가 안오는데 필요하면 올것이다.

순응도에서 제일 안좋은 환자군


성인 발생 천식 (adult-onset asthma) 사례, 폐기능검사, 흡입제 사용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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