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서 왜 처방 받은지 모르는 약의 정리.. 이후 관찰, 그래도 "약이 많지 않나요?"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70대 중반 남자, 22년 말 초진 기존 혈압/당뇨 등 처방위해 내원 처방약 확인 테넬리아엠서방정10/750mg / 듀비에정0.5mg / 파인디핀정 / 에스로틴정5mg / 아보다트연질캡슐 / 아티반정1mg /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10mg 진료실 혈압 148/78 --> 고령에서 아주 높지 않으며 식후 2시간 30분 혈당 166 "식후 혈당이 200 약간 넘은 적이 많다." --> 당화혈색소 6.5~7.0 나올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IPSS 1201201; 7점 점수는 높지 않으나 매우 불만족... --> 아보다트 계열의 전립선약은 보험기준에 합당해야 하나 정보가 없어서 제외하고 알파차단제로 변경 아티반정1mg /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10mg 의 안정제/항우울증약을 왜 복용하는지 모르신다고 함. 정신과약은 정신과에서 적합한 상담/진료 이후에 처방받기를 안내하기도 하며... 왜 복용하는지 모르며, "필요없다." 라고 하여 제외함 상기 타원 처방을 고려하여 동가의 약으로 변경함 tenegliptin 26 mg, metformin 1500 mg, pioglitazone 15 mg, amlodipine 5 mg, rosuvastatin 5 mg, tamsulosin 0.2 mg 2주뒤 외래 진료실 혈압 144/86 2달뒤 진료실 혈압 144/74 식후 혈당 119 정신과 관련 약제 제외 후 특이 변화 없음 한달뒤 검진 등 시행 진료실 혈압 148/80 한달전 소변이 졸졸 불편하다고 하나 기존 잔여 증상과 비슷하고 함 초음파상 전립선 부피는 16.8 ml, PSA는 0.86으로 아보다트 등 보험기준에 합당하지 않음을 확인 간에 종괴? 가로뷰에서 최초 저음영 원형 종괴로 보였으나 재확인되지 않음. https://blog.naver.com/ejercicio/223060976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