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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을 구별없이 마구 처방하나? 부부의 얘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


상기 30대 중반 남자

혈당/고지혈 걱정으로 간헐적으로 방문 검사하곤 했었는데...

24년 여름 방문시... "혈당/고지혈 걱정..." --> 일차검진시 같이 하기로 계획하였으며

담낭용종등 있어서 복부 초음파 추적함

​

"2일전 **내과에서 고지혈증 투약 받았다." 수치는 이전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는데... 본인이 이상하게 느낀건지 복용하지 않는 상태, 다음주 일차검진 계획하기로...

23년 12월 수치


...

6개월뒤 방문

4개월전 **내과에서 검사하고 또 고지혈증 처방받았으나... 복용하지는 않았다고 하며...

이번에 (투약하고 있지 않은) 수치는 아래와 같고, 과거와 유사하다.

; 젊은 나이에 위험인자도 없으니 일말의 고려대상이 아닌데...

(회색지대가 있는 임상적 결정인 경우가 많지만)



아무 위험인자가 없는 젊은 나이라면.. LDL이 190 이상은 되어야...



2.


상기 30대 중반 여자

1년 4개월 만에 방문, 채용검진위해

​

23년초부터 한달전까지 콜레스테롤약, 간장약을 복용했다? 혹시 확인하니 남편에게 처방했던 같은 **내과

남편과 얘기하고 끊은듯하며...

​

23년 2월


이번 25년

; 젊은 나이에 위험인자도 없으니 일말의 고려대상이 아님으로 설명함


Something smells fishy (2)


...

전체 콜레스테로 206 이나 흡연만 하는 60대 남자, 심혈관 위험도에서 고지혈증 투약을 권고하였으나.. 거절

1년뒤 뇌경색 발생, 확률적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는 예시


타원 감기 진료시 혈압 140이라고 첫날 혈압약 시작했다고 하며...

100 이하의 혈압으로 낮아서 줄이다가 결국 중지했던 경우


...

Something smells fish (1)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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