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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실염으로 입원 의뢰했던 환자, 같은 부위의 복통으로 내원, 높이는 같으나 위치가 다른 게실염 - 동대문구 답십리, 휘경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1월 26일
  • 1분 분량

상기 30세 초반 환자

<<<24년 12월 일차 검진시 확인한 내용;

과거 의뢰시 **병원에 2주간 입원

이후 2번의 에피소드가 더 있었다고 하며..>>>

3일전부터 복통

접수시 그리고 진료시 우하복부라고 기술하였으나 배꼽 위쪽 높이

땡기고.... 들이쉬면 찌르는...

눌러서 아픈건 호전되는듯??

4년전과 같은 우상복부 위치이며

같은 질환이 의심되며 초음파로 확인

4년전과 달리 (이 당시는 내측, 간만곡부 아래) 문제가 된 게실은 상행결장 (AC; ascending colon) 의 외측에 있으며, 주변부 염증성 지방변화의 면적도 작아서 쉽게 확인되진 않았다. 2개의 게실과 주변에 얇게 관찰되는 염증성 지방변화


염증성 지방변화


옆구리에서 관찰하면 게실의 후방감쇄에 의해 보이지 않았던 아래쪽 염증성 지방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

게실염으로 확인하여 처방함, 외래 추적 계획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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