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 남자, 초진
40대 중반에 뇌출혈, 이후 혈압약 복용중
일측 운동장애가 있으며, 소변장애로 비뇨기과 투약중
과거 지방 거주중인 20대때 간경화 얘기?? (음주 많기 전에)
뇌출혈 전까지 일주일에 3회, 한번에 4병씩 음주
; 아버지는 술에 의한 간경화라고 하며
간암검진 위해 내원
가끔 B형 간염이라고 하나 지나간 과거 감염인 경우가 있어서 초진 검사이므로 E항원/항체/DNA는 검사하지 않음.
초음파에서 심한 지방간으로 먼쪽의 관찰은 제한적이며, 표면에 판단이 어렵지 않은 결절성 변화가 관찰된다.

좌측간의 수직 관찰

다시 한번 좌측간의 평행 관찰, 전면부

우측간

segment IV와 segment II/III 경계

보균자는 맞으며

간수치는 경도의 상승, 혈소판 감소나 빌리루빈 상승은 없었다.

간 모양만 보면 (과거 음주의 영향도 배제는 못하지만) DNA가 양성이라면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장기적인 예후에 도움이 될거 같은데...
간경화 판단시 DNA 양성이면 급여기준이 되므로 곧 혹은 다음 검사때 DNA확인하여 투약을 시작하는 것을 상의하면 되겠다. 초진이므로 이해도를 보며 천천히 상의한는 것이 좋겠다.
초음파상 진행한 섬유화 혹은 간경화의 판단, 이행단계로서 흑백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은 0/1로 이해하므로 쉽게 얘기하기가 어려운 단어; 간경화
의학적 판단도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이렇게 진행한, 누가봐도 명확한 비대상성 간경화가 아니라면
<다른 사례>
상기 환자는 21년부터 혈압약 투약중이며
회사검진 때 이외에는 본원에서 간암검진중
21.10월, 22.10월, 23.11월, 그리고 24년 하반기
6개월 초음파 때마다 혈액 평가도 같이 하도록 설명하였으나, 동의하지 않아 22년 이외 본원에서 한적은 없으며...
원래 장에 가려서 우측간과 4번 segment가 잘 관찰되지 않았었고...
좌측은 앞쪽에 위축과 함께 결절성 변화가 인지되며

화살표 부분이 없어서 위에 사진과 같이 보이게 된다.
왼쪽간의 위족 경계도 울렁거리는 경계

4번과 2/3번 사이 notch (파인 모습)

과거 사진에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아주 없지 않은 소견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22년 결과지만 간수치는 정상, E항원이 아직 양성, DNA는 10^7 단위, 간초음파 표면에 대한 결절성 변화의 의심 혹은 판단
; 선택은? 우선 정보를 전달하기로 추후 혈액검사 있을 때 DNA등 수치 확인 후 항바이러스제 투약할지 상의하기로 함
음주에 의한 이전과 다른 소견
음주에 의한...
과거를 리뷰해보면 어느 순간 변화가 조금씩 있었던...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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