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사례는 폐경 이후 여성에서 긴박 요실금 증상이 있으면서 자궁에 종양이 있는데 증상적 치료는 골반저부 근육 운동을 시켰고 1년 이상 추적 중 종양이 작아지다 다시 커져서 악성을 감안하여 수술하여 악성 근종이 나온 사례이다.
아래의 사례는 폐경 전 여성이며 생리 과다에 의한 빈혈이 발생한 것이 위와 다르나 요실금 증상이 수개월간 발생하였고 종괴 효과에 의한 긴박 요실금으로 생각되어 수술의뢰하였고 수술 후 요실금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상기 사례도 종양의 압박효과에 의한 긴박 요실금으로 판단한다면 추적 검사가 아니라 초기에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