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여자
수일간의 복통이 있다가 최근에 거의 호전되는 시점이나 증상에 대해 확인하고
등까지 통증도 동반되었다하며 췌장에 대한 걱정으로 평가위해 내원
1년전 타원 초음파 검사력
마른 여자분의 경우 관찰에 용이하나 췌장의 앞에 위치하는 위의 위치등 상태와 체중이 있는 경우 내장지방의 두께에 의해서 췌장의 검사창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꼬리의 경우에 빈도가 높다.
췌장의 두부
췌장의 체부, 비장정맥 앞에 놓여 있다.
수직으로 관찰시도 췌장을 확인할 수 있다.
췌장의 미부, 위아래 두께 모두를 관찰하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
정중앙보다 우측으로 치우쳐서 프로브를 아래로 기울이다 보면 위의 방해를 받지 않고 미부가 잘 관찰되는 경향이 있다.
구조적 평가는 그러하였고
증상이 거의 좋아진 상태에서 오셨기에 투약없이 경과 관찰하기로 하였다.
경우에 따라 비장을 창으로 췌장 미부를 관찰할 수 있다.
췌장미부 낭종, 점액성 낭종 의증
췌장 두부에 종괴의 형태로 관찰, 염증성 종괴..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치료하였던 경우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 췌장 위축을 유발하여 조절되지 않는 당뇨에 기여하는
초음파로 의심되었으나 CT에서는 특이소견 없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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