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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서 복합요로감염? vs. 급성세균성전립선염??, 소변스틱으로 확인 후 투약, 외래에서 호전 확인, 염증수치가 49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중반 남자

2일간의 오한, 집에서 38.7까지 발열

괜찮아졌다가 오늘 다시?

다른 증상은? 두통약간 (발열의 이차적인)

소변을 못본다? 2일전부터... 3일전 공으로 낭심부위를 맞았다?

소변볼때 성기 안쪽이 따끔.. 자주 마렵다.. 조금씩 본다..

외음부에 멍이 들었거나 육안적 차이는 없다고 하며

월요일은 30분 ~ 1시간마다 소변을..

화요일은 괜찮은데?

오늘 어제는 비슷한데...

증상은 방광염처럼 얘기하나 발열이 있다. 요도염도 감별해야하나?

늑골각 압통은 없었으며...

우선 원내 검사로 소변 확인; 혈뇨 2+, 단백뇨 2+, 세균쇼 (nitrite) +, 농뇨 2+


늑골각 압통은 없지만 발열

소변에서 혈뇨/농뇨/세균뇨 - 복잡요로감염?

회음부 통증을 호소하진 않았으나... 소변볼때 성기안쪽이 따끔한 것의 해석은? 그냥 배뇨통이라면....

복잡요로감염 vs. 급성세균성전립선염?

복잡요로감염에 준해 항생제 포함 처방, 작년 말 Cr 1.67, 여과율 51로 낮아져 있어서 용량 결정에 참고

현재 전농동 다른 내과에서 혈압약/고지혈증 투약중

Cr은 악화되지 않았으며...


백혈구 증다, 분획구 비율 증가


crp가 49배?


crp 혈액결과 보고 놀라서 전화로 확인

; 오한은 없으며.. .. 전반적 호전 중으로 지난 처방 소진 후 외래 방문하기로 함

2일뒤 내원

병원 체온 36.8

빈뇨의 관점에서 10-->5

; 현재 항생제 유지, 다음주 배양결과 확인, 추후 신장/방광등 구조적 평가위한 초음파 고려

비뇨기과적 신체검사이며 두번째 진료까지 생각하지 못하였으나 직장수지검사를 고려해봐야...

성병검사가 필요한가? 호전여부 배양결과 보면서 추가할지 결정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이라면....

The clinical presentation of acute prostatitis is generally not subtle. Patients are typically acutely ill, with spiking fever, chills (발열과 오한), malaise, myalgia, dysuria (배뇨통), irritative urinary symptoms (frequency, urgency, urge incontinence; 빈뇨, 급박), pelvic or perineal pain (회음부통증), and cloudy urine. Men may also complain of pain at the tip of the penis. Swelling of the acutely inflamed prostate can cause voiding symptoms, ranging from dribbling and hesitancy to acute urinary retention (요폐가 생기기도...). On exam, the prostate is often firm, edematous, and exquisitely tender (직장수지검사에서 압통). Common laboratory findings include peripheral leukocytosis, pyuria, and bacteri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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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만 있었던 남성 요로감염, 늑골가 압통/옆구리 통증은 없었던...

성병음성이고 소변배양에서 대장균이 자랐던 경우


<남자에서의 방광염, 신우신염>

여자보다 매우 드물다. 요도가 길고, 요도 주변이 건조하여 균의 군락화가 드물고 전립선액의 항박테리아 작용 때문이다.

방광염의 증상으로 배뇨통, 빈뇨, 요급, 치골상부 통증, 혈뇨등이 있을 수 있다. 신우신염의 증상은 방광염의 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으면서 38도를 초과하는 발열, 한기, 옆구리 통증, 늑골척추각 압통, 구역/구토 등이 있다.

소변 검사와 소변 배양, 항생제 민감도 검사를 한다.

방광염 증상을 보이는 남자에서 발열, 한기, 골반 혹은 회음부 통증, 급성 요폐 증상이 동반된다면 급성 박테리아성 전립선염을 고려하여 직장 수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반복되는 소변 감염일 경우 만성 전립선염을 고려해야 한다.

성생활이 활동적인 남자에서는 요도염도 감별진단으로 고려해야 하며 임질과 클라미디아 검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남자 방광염의 치료에서 전립선의 잠재 감염을 고려하였을 때 beta-lactam 계열은 조직 침투성이 떨어지므로 fluoroquinolone이 선호된다.

신우신염의 경우 여성의 치료와 동일하다.

남자의 방광염? 육안적 혈뇨와 약간의 빈뇨

과거 UVJ 의 해부학적 문제, 한쪽 신장의 위축


crp 66배!, 요로감염 폐혈증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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