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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에서 전립선암에 대한 얼리다, ERLEADA, apalutamide (+ leuprolide?) 투약 중 고혈당의 진행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24년 9월 방문시 식후 3시간 혈당이 252

; **대학교 병원 비뇨기과에서 방사선 치료 (아마도 골전이에 대해서) 및 호르몬 주사? (leuprolide와 같은 ADT, androgen-deprivateion therapy일 가능성) 및 경구약제 4가지

당뇨약을 20일 복용하지 않았다? --> 그래서 혈당이 높을수도...

20월 중순 방문 "밤/새벽에 땡겨서 빵을 먹는다."

이때도 한달 처방에 약 6주뒤 방문

식후 2시간 혈당이 312 ??

; 다음에 대학병원 처방전 확인하기로 함

metformin 증량처방

가정혈당 기록해오세요.


2주뒤 국가검진 예약하고 방문, 위내시경은 평생 처음 받는 검사

지난번 metformin 약제 증량 후 ; 가정 공복은 150 정도, 가정 식후 혈당은 230 정도

체혈한 검사는 공복 혈당 159, 당화혈색소 8.4


현재 3제 투약중으로 한 성분은 변경하고, 한 성분은 최대 용량으로 변경 후 추적 계획

이후 불완전하면 인슐린 고려

Erleada와 혈당의 관계는?

High Blood Sugar

This medication can cause elevated blood sugar levels in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es. Your oncology care team will monitor your blood sugar. If you develop increased thirst, urination or hunger, blurry vision, headaches or your breath smells like fruit, notify your healthcare team. Diabetics should monitor their blood sugar closely and report elevations to the healthcare team.

영향이 얼마나? 어느 빈도로?? 자료를 찾기는 어려운데...

사례보고로서 leuprolide 주사제와, flutamide 경구약제 (이름이 erleada와 유사하니 유사한 계통의 약) 이후 당화혈색소 10 이상으로...


...

In this trial involving patients with metastatic, castration-sensitive prostate cancer, overall survival and radiographic progression–free survival were significantly longer with the addition of apalutamide to ADT than with placebo plus ADT, and the side-effect profile did not differ substantially between the two groups. (Funded by Janssen Research and Development; TITAN ClinicalTrials.gov number, NCT02489318.) ADT군과 ADT에 apalutamide를 추가한 군에서 부작용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다고 이 연구에서는...


자세히 살펴보면, 임상3상 연구인 TITAN 연구의 최종 분석 결과 고위험 및 저위험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ADT 단독요법 대비 유의하게 전체 생존을 개선했다. 48개월차에 전체 생존율은 얼리다 치료군에서 65.1%, 위약군에서 51.8%였으며, 전체 생존율의 향상은 이전에 국소 질환 치료 및 첫 진단 시점의 전이 여부 등과 관계없이 확인됐다.

또한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얼리다와 ADT로 1차 치료를 시작한 경우 ADT 단독요법 대비 PFS2 위험을 38%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TITAN 임상 최종 분석에서 얼리다는 4년 장기 추적 결과 대조군 대비 환자의 전체 생존상의 이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 자료에서 radiographic progression–free survival, 영상의학적 진행없는 생존율에 이득에 대해 얘기하는데 영상의학적 호전은 어느정도인지? 자료가 있을 것이나 언급되어 있지는 않고, 처방하는 상급병원 비뇨기과 주치의들은 그 정도를 체감할것으로 생각된다.

상기 환자에 흉부촬영에서는 기존과 달리 음영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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