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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위험한 음주, 미묘한 간의 변화, 앞으로는? (2), 외래 추적중 음주가 문제로 인식됨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중반 남자, 21년 중반부터 혈압약 투약 시작, 22년 초부터 본원에서 처방

최초 문진에서 일주일에 4회 맥주 1000 정도 마셨다고 하며... 혈압약 복용하면서 끊었다고 함

긴장하는 타입으로 가정혈압과 진료실 혈압 차이가 가끔 (모든 경우는 아니며) 인지되었으며...

24년 초부터 전형적인 식도염 증상을 호소하곤 했는데...

가을 진료시 음주량은 매일 맥주 1캔

내원 전일은 폭음; 맥주 4캔, 소주 2병.. 2주에 한번정도?

; 매일 음주하는 패턴의 확인

한달뒤 정기 평가시

"가정혈압이 낮아 보여서 혈압계 AS도 받았는데... 집에서는 120대" 병원 자동혈압은 134/82.. 10 정도 차이?? 긴장하는 모습은 비슷

초음파를 보는데 아래 S1~S2/3 사이에 약간 벌어진.. fossa of ligamentum venosum


S4~S2/3 (lateral segment of Lt. lobe) 에 파인 모습, notch


과거엔 없었던가? 판독엔 언급하지 않았었으나.. 다시 보면 아래와 같다.

음주량의 재확인; 수개월전 진료시 매일 맥주마시는 모습이긴 했는데...

일주일에 4~5회, 맥주 1000씩

6~7개월전부터 다시, "습관적으로 마신다."

"전체적으로는 4~5년 되었다."

1년 전 초음파에서 약간의 소견


2년전에는 S1~S2/3 사이는 확실히 괜찮아 보이는데..


전면부 notch 변화는 있으나..


문제있는 음주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 것인가?

매우 위험한 음주, 미묘한 간의 변화, 앞으로는?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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