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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위험한 음주, 미묘한 간의 변화, 앞으로는?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후반 남자, 초진

한달간.. 소화안되는...

1주일전부터는 정체감.. 안내려가는..

(초기에 횟수가 많은 설사도 있었기에 1주일의 증상은 장염이후 잔여 증상이 겹친걸로 볼수도 있는데..)

​

우측배 만지면 아프기도?

촉진하면 +- 정도

​

연말에 술을 매일? --> 음주력의 확인 1주일에 5회, 2병씩, 10년간; 업무적인 음주...

​

작년 회사검진, 위내시경등 시행

​

증상적 투약하였고, 음주량에 대한 상의 후 다음주 주말에 평가해보기로 하였다.

​

1주일뒤 내원

정체감은.. 50% 정도 좋아졌다고 하며...

3~4번의 술자리가 있었다.

​

초음파 시행

경도의 지방간

그리고 뚜렷한 결절성 변화는 없다고 해도... periportal space (간문맥 주위공간) 에 간극의 발생


간문맥 주위공간을 위아래로 관찰한 모습, 앞쪽 표면도 약간의 굴곡이 의심되며..


간수치는 경도의 상승, rGTP는 정상


A, B 접종을 계획하고..


앞으로 음주량을 줄일수 있을것인가?? ... 가 제일 중요한 문제인데...

​

​

좀더 간의 변화가 있고, 알콜성 간염이 뚜렷한


음주를 지속하는 알콜성 간염, 간의 위축 및 변화가 인지되는


혈액학적 간염은 경미하나 충분히 간경화로 기술할 정도의 간초음파 소견들의 집합


2병씩 40년


금주하고 있는 알콜성 간경화 환자의 초음파 소견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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