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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cecum 의 평탄하고 창백한 용종, 유무의 판단을 고민할 정도; 고등급 선종/국소적 제자리암종!!!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후반 여자, 작년말 초진 이후

위암검진 등 간헐적 진료

​

5년전 대장내시경 이후 추적이라고 하며...

​

맹장 (cecum) 부위에 명확하지 않은데 이상해 보인다. 공기를 넣어 평평하게 펴보면 더욱 미묘해지는데...

게다가 맹장은 내시경과 수직이어서 용종절제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진다. (왠지 무시하고 싶지만) 긴가민가 여러번 관찰 후 용종으로 판단


색조내시경으로 관찰도 하고.. 아래와 같은 경계가 된다.

크기는 약 10 mm


충분히 융기시켜 일괄 절제함

조직학적으로 과증식 용종 혹은 거치상 용종의 확인이 필요


이외 아래와 같은 10 mm 크기의 용종이 있는데 전형적인 선종의 모습


일단 제거 후 조직수거를 위해 나왔다가 (흡입공으로 빨아들여지지 않아서) 다시 보니 뒷쪽이 잘 보이지 않아 불안전 절제, 한번 더 스네어를 걸어서 2조각으로 완전 전제함


[ DIAGNOSIS ]

1. Colon, cecum, colonoscopic polypectomy;

Tubulovillous adenoma with high grade dyspl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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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ction margin: uncertain for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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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on, distal ascending, colonoscopic polypectomy;

Tubulovillous adenoma with high grade dysplasia and focal Adenocarcinoma in s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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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ction margin: uncertain for evaluation

; 3개월 추적 계획

대한내과학회지: 제79권 제2호 2010



당일 50대 초반 친언니과 같이 검사, 동작구에서 오셨으며 특이소견이 없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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