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21~23년까지 다수의 외래
어제부터
목이 간지러운 정도에..
코가 막히는..
비행기 여행할 계획인데 과거에 비슷한 상황에서 귀가 아파서 고생한적 있다.
약국에서 압력 낮추는 약?? 을 처방받으라고??? 약국일반약은 항히스타민제가 섞여 있으니 ...
가져온 약 포장의 (과거에 구매한? dlfqksdir) 일반약 성분의 확인; pseudoephedrine hydrochloride 60㎎, triprolidine hydrochloride 2.5㎎ --> 단순 콧물약인데...
단일 성분으로 본적은 없으나 찾아보면 tripolidine이 항히스타민, antihistamine에 해당, 그러나 요구하기에는 triprolidine 처방을 해달라고... 어떻게 코치를 한건지??
1. 귀 압력을 낮추는 약이 있어? 처음듣는 혹은 모르는 영역이며 --> 약사가 과거에 그렇게 설명하며 일반약 매약/판매를 하였다면 계속 줬으면 되었을텐데 이번엔 왜? (임의 진료를 하였다면 일반약 판매이니 계속 하던지?) 항히스타민 복용 못할 이유가 있나? 아래와 같이 일반약에 대부분 섞여 있으며...
2. tripolidine? 처방해본적이 없는 성분이며 (진료 취소 후 찾아보니 내용의 전달도 잘못되었으며, 이게 항히스타민에 해당하며), 단일 성분의 정제는 없고 아래와 같은 콧물약의 복합제로서 성분
3. 상기도 감염/감기에 덱사 주사 원함? --> 감기에 (감염후 기침과 같은 기도 과민성을 제외) 스테로이드 처방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응하지 않음, 많은 의원에서 주사하는 것을 알고 있으나...
요약하면 약사의 권유가 개입된, 그리고 과거에 그렇게 설명된 1. 진료의가 알지 못하는, 2. 아래와 같이 오래된 연구 정도인 (성인과 소아의 차이는 있으나), 3. 안내도 잘못된 (항히스타민제는 tripolidine이므로 pseudoepherine 단일제 처방의 의도), 4. 감기에 스테로이드 근주는 진료의가 하지 않는 처방의 강요이므로 접수 취소함
약사님의 능력같아요.
차라리, 귀의 압력과 같은 귀특이적인 증상이므로 이비인후과 진료보도록 안내함, 아니면 계속 약사와 상의하던가..
모른다는 설명에 억지를 부리면 안되요~ 거절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방문할것인가?? 어쩔수 없다.
<<AEROTITIS MEDIA, or aviation otitis>>
Common suggestions to prevent or alleviate such ear pain include chewing, yawning, and swallowing during ascent and descent, or using a warm, wet towel over the external ear to decrease "ambient" pressure during descent 씹거나, 하품하거나, 삼키는 동작 혹은 따뜻한 타월을 귀쪽에 대는것. Some physicians also advocate the administration of oral or nasal decongestants and/or antihistamines prior to takeoff 이륙전 충혈제거제 혹은 항히스타민제 투약을 옹호하는 의사들이 있으나...
1. Fischer PRChristenson JC Health risks of travel: before they leave. Contemp Pediatr. 1993;1054- 74Google Scholar
2. Fischer PR Children, earache, and air travel. Travel Med Advisor Update. 1995;51- 2 Google Scholar
3. Neumann K Traveling with infants and young children. Pediatr Basics. 1995;7312- 20 Google Scholar
These suggestions, however, are based on anecdotal evidence only and remain unsupported by scientific data 이런 제안은 단지 사례 증거에 근거를 두었었고 과학적 데이터에 의해 지지되지 않았다.
Pseudoephedrine hydrochloride, a commonly used over-the-counter decongestant, is considered by many to be a valuable agent in relieving otic or eustachian tube congestion and/or obstruction. In a recent study of adults with a history of recurrent ear pain associated with air travel, the administration of oral pseudoephedrine 30 minutes before flight departure significantly reduced the occurrence of ear pain during the flight 성인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4. Csortan EJones JHaan MBrown M Efficacy of pseudoephedrine for the prevention of barotrauma during air travel. Ann Emerg Med. 1994;231324- 1327 Google ScholarCrossref
Ear discomfort was present in 32% (31 of 96) of those receiving pseudoephedrine versus 62% (58 of 94) of the control group (χ2 = 15.34; P = .0001). Adverse effects were minimal; seven patients experienced drowsiness.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use of an oral decongestant before flying decreases the incidence of middle ear barotrauma associated with ambient pressure changes during air travel. 무작위 처방에서 30 vs 60% 의 빈도 차이가 있으니 효과가 있다는 결론
A similar study demonstrated that oral pseudoephedrine was beneficial for the prevention of barotrauma in scuba divers. While there is a desire and need for a similar study in children, as of yet none has been reported.
Conclusions Ear pain is not uncommon in children traveling by commercial aircraft. The predeparture use of pseudoephedrine does not decrease the risk for in-flight ear pain in children but is associated with drowsiness. 그러나, 소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위와 같은 투약후 주관적 증상의 문진으로 비교한 1990년대 논문 이후에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면 더이상의 새로운 정보는 없다.
일반인을 위한 설명에는 항히스타민제가 점액의 분비를 줄여주므로 권장하곤 있으나..
메이요 클리닉 설명; 종합하여 성인에서 충혈억제제 복용해볼수 있으며 알레르기가 있으면 항히스타민제도 복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충혈억제제가 효과가 없으며...
; 1990년대 이야기를 종합한 안내문으로 보인다. 더 이상 새로운 내용은 없으며..
---> 비충혈억제제, decongestant를 복용해 볼 수 있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50%의 차이) 복용해도 30%에서는 귀가 아플수 있고로 봐야하지 않을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투약하고 비행기 타도 되고.. 일반적인 대응을 해도 되고..
이비인후과에서 안내를 받고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좀더 깊은 이해의 진료를 원한다면...
여기서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라고?? 잠시 통증이 아니라 오래간다면 삼출성 중이염이 될수도 있다고...
필자는 주로 착륙시 이통을 느끼는데... 착륙후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제 3자의 의견이 의사-환자 관계를 저해할때
모르는건 모르는 겁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동대문구내과 #성동구내과 #광진구내과 #답십리역 #장안평역 #용답역 #청량리역 #신답역 #한양대역 #왕십리역 #답십리사거리 #촬영소사거리 #전농동사거리 #내과 #국가검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갑상선초음파 #복부초음파 #경동맥초음파 #심장초음파 #암검진 #래미안위브아파트 #엘림스퀘어 #두산아파트 #동아아파트 #한양아파트 #동답한신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힐스테이트청계아파트 #래미안미드카운티 #청솔우성 #래미안크레시티 #롯데캐슬노블레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