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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셔서? 영양제에 의한? 구별은 미묘하지만.. 중지후 배변증상의 호전을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중반여자, 5월에 초진

두번째 진료에서

하루에 2~3번 변을 본다. 2~3개월

방구끼면 노랗고 끈적... 1달

대장내시경 3~4년

보조식품; 생수에다 옥수수 티백... 매일 1~1.5 L

눈영양제? 중단했다가 ... 1~2개월...

물 줄여보시고... 영양제도 끊어보세요.

지속시 대장내시경 상의

기침 증상으로 내원, 지난번 진료시 증상에 대한 확인, 보조식품 제외 후 호전되었다고 함

; 눈영양제는 증상에 대해 시간적 연관성은 떨어지니 물을 많이 마셔서 묽은 변 및 배변횟수의 증가 가능성? 을 좀더 생각해야겠다. 하루 1.5L 가 많은양인가? 는 판단이 애매하다.


수년전에 어떤 암환자가 육각수 (란게 존재하는지..) 가 좋다고 매끼니 1L 씩 마셨던 분이 있는데 설사한다고 내원, 물을 줄이라고 안내하였다. 이 정도면 물을 마셔서 밀어내기 아닌가... 대장내시경전 장정결제 마시듯이...

운동하는 사람이 염분섭취없이 물만 많이 마실때.. 다음날 부종


붓는다고? 와서 검사는 거부한 경우

소변만 해서.. 뭘 알건지... 결과 확인도 오지 않음.

그러나... 일차성 다음증 의심


...

건식, 건강식품 복용 후 설사


....

끈적한 변 (점액변) 이지만 혈변도 있는 경우, 다른 질환의 구별이 필요, 4주간의 증상


설사가 자주도 있지만 팽만감을 주소로 호소하였던 경우, 1~2개월간... 혈변이 없어서 평가전 궤양성 대장염의 고려는 하지 않았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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