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
아침에 외출하여 이동하다보면 어지럽고 (기절에 가까운? whiteout?) 속이 메스껍고...
속이 뒤틀기도 하고... 30분 이내로 지속
; 한달에 3회 정도의 빈도이며 구토하면 속이 편해진다.
집에서는 괜찮다.
옛날에 채혈하다가 어지러웠다.
수년전부터 있던 증상이며, 한달전부터 다시 발생하는지 위내시경 검사 위해 내원함
미주신경성 실신 전단계 및 그에 따른 구역으로 생각되나
체질량지수 12.6의 심한 저체중으로 SMA (상장간막증후군) 가능성? 에 대한 초음파 관찰을 해보기로 함
(점심이나 저녁 식후에 일관성있게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라...)
담석등을 배제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명치에서 대동맥, 상장간맥동맥, 복강동맥을 확인할 수 있다.
돌려서 관찰하면 약 25%로 측정되는데 정상수치 하한선의 경계값이다.
양측 난소를 관찰하는데 특히 오른쪽은 팽대하고 크고.. 꽉찬느낌이다. (양성 종양으로서 난소 기형종, teratoma 가능성이 있음을 산부인과 선생님께 확인하였다.)
산부인과 진료를 계획하기로 하였다.
내시경 소견은 특이하지 않았으며
검사시 단축시켜 십이지장의 3번째 부분까지 깊게 관찰하였다. 외부에서 눌리는 느낌은 관찰되지 않았다.
아침에 염분을 비롯 충분한 수분 섭취 안내
증상시 다리의 근육을 긴장시키거나 앉도록 교육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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