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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회피요법을 거부하는데 다양한 강한 알레르기 증상, 따라서 면역치료 가능한 항원이라면?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여자, 22년 가을 초진

5~6년전에 기니피그 (를 키웠었고), 진드기 항체 양성 (MAST) 이었다.

1년전 피부반응검사 (skin prick test, SPT) 에서는 개, 고양이, 진드기, 잡초들이 양성이었다.

천식 흡입제는 5~6년전부터 간헐적 사용?

5~6년전 초기증상은 기니피그 키울때... 답답하고 숨가쁘고...

비염은 어렸을 때부터

코로나 초기에 1년간 병원 안갔다.

최근 앉아서 잘 정도로 악화... 타원에서 경구약, 흡입제 처방받기도 하였으며...

하루라도 안쓰면 힘들다.

고양이 키우는데...

1년전 흉부 CT 촬영 기왕력

청진시 특이소견 없었으며

폐기능은 정상에 가까웠다.

당시 알레르기 항체 결과는

mast; Total IgE : 양성

Class6 : 개

Class5 : 고양이

Class4 : 진드기(Df), 집먼지

Class3 : 진드기(Dp), 기니피그

Class2 : 바퀴벌레, 코코넛

결과 설명시 SLIT/SCIT (면역치료) 에 대한 문의

.......

약 9개월 뒤 재방문

최근에 피곤해서?

알러지약을 자주 복용하게 된다.

; 간지러운..것이 잘 조절이 안되고

팔오금, 가슴앞쪽도 올라온다.

청소하면 재채기, 몸이 간지럽고.. 눈이 간지럽고..

춥거나 하면 숨이 차다... 가슴이 답답하고...

꿀먹으면 목이 따갑고 기침이...

고양이 만지고 눈만지면 결막?이 붓고.. 시야가 뿌옇게 보인다.

6월 고산지대 여행예정...추운곳; 호흡증상 악화될까봐 걱정

청진상 특이소견 없으며...

9개월전에 비해 숨찬 증상은 강하지 않아 보이나 고양이 접촉?에 의한 피부증상의 호소

청소할때 고양이/진드기가 날리며 증상이 생기는 상황의 묘사

고양이 접촉후 눈을 만졌을 때 결막염이 심하게 생기는 증상의 묘사를 확인할 수 있다.

9개월전 알레르기검사 결과가 있어서 권하지 않았으나 재검원하여 시행함

호산구 분획이 과거 3.4%에서 9.3%로 증가

MAST결과는 기존과 유사


  1. 애완동물의 회피요범이 안됨

  2. 강한 알레르기 결막염/공막염의 기술

  3. 빈도 변화를 호소하는 피부 두드러기/가려움

  4. 호흡기 증상 (천식 증상) 은 기존 방문보다는 간헐적이고 약한 모습

알레르기가 있는데 애완동물 키워도 될까요?

; 대부분이 감내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대부분 회피/파양하지 않고 기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증상이 심한데 계속 키운다면 듣기 싫더라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노출이 되는 고양이와 집진드기에 대한 면역요법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면역치료위해 상급병원 의뢰 상의 예정 (아래와 같이 치료 가능한 항원이 설명되고 있다.); 집진드기와 달리 고양이 항원도 상품으로 나온건지? 제조를 하는지?

대표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고양이 혹은 강아지 털, 여러 종류의 꽃가루 등이 면역치료가 가능한 항원이다.


이전에 어떤 환자는 "****대학병원에서 면역치료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매우 화를 내던 경우도 있었다. 치료의 효과는 기대되나 개인의 반응은 다를수도 있다.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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