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에 비해 인슐린은 많이 분비된 상태로 아침, 점심 식사하지 않고 증상은 없으나 60 이하의 저혈당 범위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SU (glimepride) 가 처방되는데 식사 하지 않으면 저혈당 위험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당화혈색소는 초진시 8.6에서 7.1로 감소한 상태로 추적하기로 하였다.
상기 환자
이후 glimepride 감량
21년 12월 외래 공복 혈당 106
22년 1월 외래 공복 혈당 86
이번에 내원시 외래 공복 혈당 113
"1주일 전에 점심 거르고.. 어질하고.. 혓바닥이 저리고.. 땀이 나려고 하고, 기운이 빠지고, 떨림이 발생..."
"당시 혈당을 측정하니 46 이었다."
"가정 공복 혈당은 100~110 정도이다."
"매일 맥주 3병"

당화혈색소는 약간 미흡했으나 저혈당이 반복되어 이번에는 sulfonylurea 성분인 glimepride를 다른 계통의 경구 당뇨약으로 교체하였다.
자주 저혈당이 발생하는, sulfonylurea 처방 받는 만성 음주자
알코올 섭취와 저혈당 위험의 관련
과용량의 음주는 단기간 부작용으로 간이 글라이코젠에서 포도당을 생성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폭음, 만성 음주자에서 금주후 혈당 상승하는 현상을 확인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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