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외국인
보험이 없어 일반으로 대장내시경 위해 내원
검사일 방문시 38.3도
어제 피부과 미용 시술; 시술 전부터 열감과 한기가 들었다. 현재는 없다.
인후통, 옆구리 통증등 다른 증상은 없음
검사전 늑골각 압통 확인, 없음을 확인
미국에서 모더나 2차까지 접종 완료, 국내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시행
발열의 원인이 모호하나 장정결을 하고 왔기에 검사 진행
진입시 전반적인 발적, 미란등이 관찰되었으며
맹장 (cecum) 과 근위부 상행결장에 심한 양상의 부종, 발적, 혈관상 소실, 미란성 변화가 관찰됨
점막 모양만 보면 궤양성 대장염도 감별 질환이 될 수 있으나
중간/원위부 상행결장은 소견 없었으며
횡행결장, 하행결장 일부, S결장 일부에 염증성 소견
대부분의 S결장과 직장은 정상 점막 패턴이다.
염증성 점막변화가 있는 곳의 사진
검사 후 복부 촉진에서 뚜렷한 압통은 없었으나... 장 정결제에 의한 허혈성 장염 등 일부 미란같은 변화를 보이기는 하나... https://www.e-ce.org/upload/pdf/Kjge041-06-07.pdf 전신 증상이 장정결제 복용 전부터 있었고 따라서 발열의 원인으로 내시경 소견에 근거하여 세균성 장염으로 생각하여 혈액 평가 및 항생제 포함 투약 후 2일뒤 추적 예정 초기 발열로만 방문하였다가 다음날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는 설사 증상으로 재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상기 사례는 세균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즈음 대장내시경 위한 장정결제 복용이 겹쳤을 가능성? 을 염두에 둔다.
D0113003CRP 정량6.6H< 0.5 mg/dL-
혈변이 있어 내시경 평가하였던 감염성 설사 소견 https://blog.naver.com/ejercicio/22076480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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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억제제 복용 중 악화된 궤양성 대장염, 항문부터 횡행결장, 간만곡부까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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