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발열이 다시 발생 --> 이상 청진음 발생에서 폐렴으로 치료.. 진료시 설명하기 어려웠었고/진료 후 폐침윤의 판단 및 정리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여자, 초진

기침 10여일.. 초기증상도 기침만...

콧물 (-)

2일전 몸살이 있으며 다시 근육통

어제 아침 가정 체온이 38.3 까지

어제 밤에 가정약 투약하고 내원 병원 체온은 정상

첫날 청진음은 정상, 감기가 겹칠수 있기에 그래서 열이 잠시 났을 것으로 해석

증상적 투약, 그래도 오래가는 기침중 열이 있었기에 2일뒤 추적

기침은 좋아지는데?? 지속적으로 기침하는 모습의 관찰

약먹고 속이 너무 쓰렸다. 어제까지 투약

코막힘 약간.. 원래 비염이라고...(계절성)

일어나면 콧물이 약간..

내원시 체온은 정상

기침 정도를 관찰하면서 청진 다시

아주 아래 브래지어 라인 아래 우측 하폐야에서 수포음??,RLLF, rale --> 흉부 촬영 후 재확인, 뚜렷한 rale+

CXR 횡경막 뒤쪽으로 peribronchial infiltration의심됨 (진료시 판단하기에 미묘하여 설명은 되지 않았으니 다음 외래 재설명 필요), 횡경막에 가려있으나 사진의 음영을 조절하면서 관찰하면 길이 방향으로 짙어진 모습으로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아주 아래 폐포음이 있는 곳과 일치

임상정보와 의심되는 곳의 기술을 했더니 이번엔 의뢰하는 판독의원의 판독의가 달라서인지 r/o) focal pneumonia in RLL 라고 주긴 했다.


감기? 이후 다시 발열이 있을때 중복감염인 임상적 상황으로 생각됨, 발열이 지속적이지 않으나 진료 시점에 폐포음과 횡격막에 가리는 구역의 폐침윤으로 판단되어 일차항생제 추가하여 처방

; 변화있는지 관찰/추적

백혈구 증가는 없으며, crp는 경계값을 약간 넘는...


해외 여행예정으로 5일뒤 추적 예정

; 내원하지 않아 재내원하도록 안내하였으나 추적 소실, 임상적 경과는 꺾었으리라 생각되나...

위의 사례보다 충분히 뚜렷한


횡경막과 겹치는 높이의 폐렴, 판독은 정상이나...

임상적/영상의학적 호전의 확인


...

폐렴 위치에 따른 폐포음의 위치 차이, 여성의 경우 브레지어 위/아래


...

그에 비해 30대 초반 여자, 초진

1주일? 기침 - 초기에 몸살 증상

2일전부터 밤에 열이 심하고.. 기침 가래

콧물도 많이.. 뒤로 넘어가고..

기침시 가슴이 울리고..

2일전 이비인후과 처방 받았으나 미리 내원

처방전 확인; 항생제, clarithromycin 의 확인

내원시 체온은 정상, 해열제 복용도 있었기에...

청진음은 특이하지 않고... 그래도 감기? 배경에 다시 고열이 발생했으니 흉부촬영 확인, 청진음과 같이 판단하며 특이소견 없어 보이며


항생제 없이 증상적 투약하고 2일뒤 외래 추적하기로 하였다.

2일뒤 외래 추적

기력이 좋아지고.. 열감은 없는데... 투약하면 수시간은 괜찮다가...

전체적으로 10-->5

청진음 변화없음.

감기에 감기가 겹친 것으로 보고 항생제 없이 증상적 투약 하고 필요시 재내원하기로 하였다.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