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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주변 통증을 동반한 결절, 경계가 불규칙한 종괴? 배꼽자궁내막종?? 조직검사의뢰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여자, 초진, 미혼

6개월 멍울이 커지면서 손만되면 아프다 (찌릿) .. 아픈지는 2달

움직일때는 무게감

배가 불러오고...

; 10kg 늘었다. 6개월

Td +, 배꼽상부 왼쪽에 치우쳐... 결절이 확인됨, 피부는 정상 피부

피하에 위치하는 느낌

초음파 시행;

2.46*2.48 cm, marked hypoechoic subcutaneous nodule, with irregular margin (불규칙한 경계. 삐죽?), postaccoustic shadowing (결절은 아주 저음영이지만 낭성 (뒤쪽의 enhancement가 있어야하며) 보다는 고형일 것이고 shadowing, 마지막 사진에서 그림자지는 것은 아주 진하지 않다.)


피부 바로 아래까지 닿아있는 모습




유방의 병변이었다면 악성이 의심된다고 할수 있겠으나..

피하 종괴로서 삐죽한 경계를 보인다면 염증성 병변?

경과가 길고 피부의 염증 소견 (봉와직염) 은 동반되지 않았는데.. 농양 가능성은?

봉와직염을 동반한 피하농양


배꼽 및 주변의 봉와직염

농양이 있다가 자연 배농된 경우


위에 모습이 아니며 임상적 기간도 6개월이나 있었기에...

조직검사, excisional biopsy, 절제생검등 상의위해 상급병원 외과로 진료 의뢰함

2개월의 통증인데... 생리기간과 같이 해서 악화되는지 확인을 하지는 못하였다.




빈도가 낮은 병변이나 복부의 자궁내막증 가능성은? 전이암???

(이 논문은 제왕절게 한 수술부위의 소견)

The most frequent (24 of 33 nodules, 74%) sonographic B-mode aspect of endometrioma was that of an inhomogenously hypoechoic (균질하지 않은 저음영) roundish nodule with fibrotic changes (in the form of hyperechoic spots or strands), a peripheral inflammatory hyperechoic ring (주변에 환상의 염증성 고음영 변화), spiculated margins (삐쭉한 경계) and a single vascular pedicle entering the mass at the periphery.






Umbilical endometriosis is rare, and it comprises 0.5–1% of all extrapelvic disease. Although rare, umbilical endometriosis is the commonest type of cutaneous endometriosis. 자궁밖 내막증 중에서도 매우 드물다.

Umbilical endometriosis can be categorized as primary when it occurs spontaneously or secondary when it occurs following laparoscopic or open procedures, the latter being more common. 그냥도 생길 수 있으나 수술 후 생기는 경우다 더 흔하다.

The theory favored in the case of umbilical endometriosis is hematogenous/lymphatic spread where there is coexisting pelvic endometriosis. 골반의 내막증에서 혈액/림프를 따라 전파되었을 것이다.

아래의 보고에서 5명중 4명은 수술받은적이 없는 경우


그러나, 이번 환자에서 피부를 통한 분비물이나 출혈은 없었다. 그래서, 절개조직검사를 통한 감별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명치에 만져지는 지방종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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