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2형당뇨에 자가항체 양성, 추후 LADA 가 우세해질 것인가? - 동대문구 답십리, 정릉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중반 여자, 초진, 성북구에서 방문, 근처에서 업무
금년 1월에 당뇨 진단, 당화혈색소 11 이상
이후 20 kg 감량하여 과체중 경계 (이전에는 체질량지수 30의 비만)
최근 공복 100 이하, 식후 180...
4월 당화혈색소가 5.8로서 감량했는데 이후 (5월) 식후 혈당 230도 보여서 다시 metformin증량
현재 dapagliflozin 10, pioglitazone 15, metformin 500*2
한두달전부터 4~50 오르더라?
1형 당뇨에 대한 걱정??? 어떤 근거에 의해서...?
기존 검사 결과 확인함
상의하여 자가항체 포함하여 평가함
공복 재검
Glucose 72 mg/dl, A1c 5.9 로 괜찮은 상태?
C-peptide 0.75 ng/ml
HOMA2 %B 98.9 분비능
HOMA2 %S 196.4
HOMA2 IR 0.51
LDL은 180.9로 투약이 필요
anti GAD Ab, anti IA-2 Ab 둘다 모두 높은 수치의 확인
너무 절식을 하는건 아니라는데 ketone 3+?, 정확히 확인을 못했으나 운동량이 어떨지..
결과 확인 위해 내원
초진때 LDL 80 --> 이추 추적 180? 변동이 있어서 투약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비슷한 수치의 반복이고 매우 높으므로 추가를 결정할 수 있다.
초기 체중의 관점에서 2형당뇨 + 자가항체 양성; 추후 자가면역당뇨 (latent autoimmune diabetes in adults) 가 영향을 미칠것인가 (췌장 분비가 빠르게 떨어져 인슐린 치료가 필요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우연히 항체 양성일 것인가...
; 자가항체는 일년에 한명? 할까말까한 검사이며... 과거에 양성이 단 한명이었다. 경험이 있는 내분비 내과에서 이차의견을 듣도록 상의하였다.
Development of autoimmune diabetes is strongly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autoantibody markers and the most commonly used antibody for diagnostic purpose is glutamic acid decarboxylase (anti-GAD). anti-GA와 자가면역 당뇨의 발생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This antibody is present in over 80% of patients with type 1 diabetes who develop disease during childhood or adolescence. 소아나 청소년에 1형 당뇨 환자에서 80%이상 존재한다.
Anti-GAD and other antibodies against pancreatic antigens can often be detected many years before the clinical onset of autoimmune-mediated diabetes, indicating a long “pre-diabetic” phase of autoimmune activity. 당뇨가 발생하기 전부터 항체가 양성일수 있으며 당뇨전 자가면역 활동기를 시시할 수 있다.
Prospective epidemiological data have shown that many individuals who develop autoimmune diabetes, in particular latent autoimmune diabetes in the adult (LADA), have antibodies before the onset of diabetes and then usually in conjunction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성인에서 지연성 자가면역 당뇨가 발생하는 경우 당뇨전에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However, studies both in adults and in children have shown that antibodies, in particular anti-GAD, are also present in a proportion of non-diabetic individuals who do not develop diabetes over many years and who do not have close relatives with autoimmune diabetes. The frequency of anti-GAD positivity in such non-diabetic individuals varies between studies (0.7–4.8%) and the clinical importance of positivity is debated. 수년에 걸쳐서 당뇨가 생기지 않는 그리고 자가면역 당뇨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도 anti-GAD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연구에 따라 0.7~4.8% 이며 양성의 임상적 의미에 대해 논란이 많다.
It has been argued that positivity under these conditions has no bearing on autoimmune diabetes, that it is unspecific (particularly if it is weak), or that it should be regarded as falsely positive. 발생하는 당뇨/가족력이 없는 경우 자가면역 당뇨와 관련이 없을수 있고 비특이적 (특히 역가가 낮을때) 이거나 위양성으로 봐야한다고 논란이 있다.
Presence of anti-GAD in a non-diabetic population of adults; time dynamics and clinical influence: results from the HUNT study - PMC (nih.gov)
정상체중 20대의 공복시내당증, 감소된 인슐린 분비능, 자가항체 양성; 늦은 1형 당뇨 혹은 LADA (지연성자가면역당뇨병) 이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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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인슐린 분비능이 떨어져 있고 자가항체 음성, 추후에 알게된 사실로서... 최근 진료시 같은 시점에 방문한 환자 지인이 얘기하길 췌장염 기왕력이 있다고 한다. 외래에서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으로 반복되었던? 췌장염에 의한 내분비기능 저하로 아래와 같을 수가 있겠다. 추가> 약 10년전에 3번의 췌장염인데.. 당뇨 발생은 약 3년전... 당시부터 당뇨가 생길정도는 아니었을 것이고 지속된 문제있는 음주의 영향도 고려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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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췌장염 기왕력 환자의 증상을 동반한 높은 고혈당, 음주를 계속하였으며 급성/만성 췌장염에 의한 내분비 이상 의증, type 3c
인슐린 교육 후 방문하지 않았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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