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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횟수에 비해? ... 급성 신부전 의증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후반 남자, 거의 초진, 22년 감기진료

당시 기왕력에 알콜성 간경화로 **대 다니는중

​

2일전부터 설사

첫날 하루에 3~4번... 물처럼...

어제 1번..

아랫배가 아프다. 타이레놀 복용함

​

혀는 매우 말라 있으며

​

촉진함; 호소하는 하복부 통증에 비해 압통은 미약... 판단이 필요하며...

옆구리가 아프다? 우측 늑골각을 쳐보면 압통+

; 이건 앞쪽에서 눌러도 압통이 있는 것으로 우상복부 압통으로 해석해도 되겠다.

​

우상복부>치골상부 압통이 있는 적은 횟수의 설사; 세균성 장염으로 경구 항생제가 필요하다고 결정하는데...

다음날 혈액결과, 염증수치는 8배 상승


설사 횟수도 작고 설사때문에 못먹었다고 하지만 혈색소등 농축된 모습은 아닌데...


Cr이 7.44 ! 급성 신부전?

내원 수일전 초음파등 검사했다고 한다면... 그리고, 별 설명이 없었다면... 급성의 변화가능성이 있다.


다른 혈액결과중 간수치나 혈소판 수치는 정상 범주로서 간경화 정도에 대해 참조할 수 있다.

​

배경 상태를 잘 모르는 환자가 빈도가 많지 않은 설사 및 복통으로 내원, 급성 신부전이 의심되니 깜짝 놀랄일이다.

입원 치료, 신기능 추적/응급 투석 결정 등의 판단이 필요하니 추적 대학병원 응급실 안내하였다.




이 정도도 흔하지 않다.

하루에 15~30회 설사했던... 경도의 신기능 저하, 혈액농축을 보이는 세균성 장염, 심한 탈수 상태의 반증

증상 회복 및 수치 회복까지 확인했던 경우


...

회복을 기대하였으나 진행하는 급성 신부전

원래도 약간의 신기능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몸무게 빠져서 와도 적혈구 농축만..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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