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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결정이 필요한? 짦은 기간에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게실염 - 동대문구 답십리, 상계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18시간 전
  • 2분 분량

경구 항생제에 반응없는/재발하는 게실염? vs. 중복된 세균성 장염?.. 위막성 장염 가능성은?

; 이때는 설사 횟수가 있어서 다른 상황도 고려


 상기여환 지난번 내원시 1주일 투약 유지하면서 외래 추적, 호전되어 종료

2개월 지나 방문

4일전부터 더부륵하다가...

2일전부터 왼쪽 아랫배가 바늘로 쑤시듯이...

금식하면서 가라않았는데...

하루 2회 정도의 설사

압통은 좌하복부 좁은 범위

같은 부분의 같은 문제가 예상되나 확인

컨벡스로 넓은 범위의 염증성 지방변화는 보이지 않는데...


리니어로 변경하여 관찰, 기존과 같은 부분의 게실, 처음엔 없다고 보았으나 게실의 외측으로 미미한 염증성 변화 (음영의 증가) 가 있어 보이며.. 과거와 달리 게실벽의 저음영 정도와 두께 (벽의 부종) 도 뚜렷하지 않다.


증상과 관계 없는 원위부 에스결장의 게실


좁은 압통점과 일치하는 곳임을 확인


컨벡스에서 잘 보지이 않으나 알고 보면 아래의 위치


육안적 소견은 (염증성 지방변화가 미약하다고 기술했던) 초진때보다 더 미약하고, 게실의 벽비후도 뚜렷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의 호전과 비례할지도) 압통의 부위가 일치하므로

6개월째 5번째 episode인데 빈도가 잦다.

이런 정도면 수술을 하는 것이?

이전에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으로 작년 10월 입원시 입원중 처치가 맘에 들지 않아 외래 추적은 다른 B 대학병원에 갔었고 (행정직원이 외과로 예약해줬다고 하며) 이후 2번째 발생시 응급실만 방문했다가 다시 외과 외래 갔을 때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은것 같다. 아마도 짧은 기간에 재발했기에 설명을 한것 같은데...

; 이정도 모습이면 수술하는 것이? 본인도 고민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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