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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음 (rale) 과 거친 호흡음 (rhonchi), 폐침윤의 판단은 어려운데.. 추적 소실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후반 남자

만성질환은 중랑구에서 투약중

2회정도 감기진료 한적 있으며...

흡연 +

약 8~9일전부터... 이비인후과에서 3일전까지 5일간 투약했다고 하며.. 증상이 지속되어 내원

기침, 가래.. 가래가 누렇다가 하얗게...

콧물 (-)

체온 정상

증상이 오래되니 청진해보는데; 양측에서 들이쉴때 터지는 소리 (수포름) 에 흡기/호기에 매우 거칠다.

popping sound~rale, inspratory

coarse, expiratory...

both

폐포음의 크기가 이 친구와 비슷한 정도의...


흉부촬영, 양측 폐포음인데... 심장 뒤쪽만 기관지 음영이 증가한 것인가? 임상적 모습을 고려하면 심장뒤쪽 기관지 음영의 증가로 생각할 수 있는데 하필 비교한 다른 나이대 무증상 남자와 같이보면 명확하지 않다.


백혈구의 상승, 중성구 분획은 증가하지 않았으며... crp는 정상범위


2일뒤 추적 소실, 재내원 안내하였으나 응하지 않음.

임상적 경과는.. 오래가는 기침은 흔하기에 이것만으로 폐렴 판단하기는 미약하며

청진음을 보았을 때 1. 아직 뚜렷해지지 않은 폐침윤? 2.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 처방 (일반 감기에도 항생제 처방이 많아서) 으로 경과가 꺾인?

이렇게 한번 오고 시간적 변화/추적이 되지 않으면, 의료 쇼핑하듯이 다니지 말고 초진 의사와 수회에 걸쳐 추적하는 것이 좋겠다. 뒤에 보는 진료의가 고민하지 않도록..

심장뒤쪽 더 좁은 범위의 변화


아주 미묘한 변화를 확인


...

의료쇼핑? 마지막 본 진료의가 해결해주고 있겠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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