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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도가 떨어지는 혹은 식후 혈당의 변동이 큰 당뇨 사례, 기저 인슐린에서 분할 요법 인슐린 치료로 변경하고 만성질환관리 참여, brittle diabetes?



"당신에게 권하는 유일한 쉐이크(음료)는 운동할 때 생기는 당신가슴의 쉐이크(떨림) 입니다." - 운동을 하란 뜻입니다.

2015년 말 초진

당뇨 5년되었다. 공복혈당 106

BMI 21.1

흡연 (+)

2016. 7월 두번째 방문

detemir 33단위, metformin사용중

식후 1시간 혈당 320

A1c 12.6

인슐린을 제대로 빠지지 않고 쓴것인지??

36단위로 올렸으며 DPPV inhibitor경구약 추가함, 추후 분할요법 고려하기로 함

SMBG (자가혈당) 측정하라고 교육하였으며 특히 아침 식사량 규칙적으로 하도록 교육, 금연 계획은 당 조절 후 계획

2016.8월

SMBG

식전 120 내외

식후 180-230

당시 혈액검사

공복 Glucose 264 mg/dl

Insulin 57.5 μU/ml (HOMA 계산식 상한치, 주사제 사용 실제 측정은 62.5)

HOMA2 %B 73.4

HOMA2 %S 10.7

HOMA2 IR 9.35

detemir 38단위

식후 혈당이 높아 이후 A1c 추적 후 분할요법 고려, 경구약제 DPPV inhibitor에서 pioglitazone으로 바꿀지 결정

2016.9월

SMBG

공복 80-120

식후 230

A1c 9.1

다음 A1c 검사시 분할요법으로 바꿀지...

2016.11

순응도 낮음; 간헐적으로 인슐린 사용함, 지난 처방의 1/4 사용

2016.12월

detemir 36단위 사용중

공복 혈당 75

A1c 9.9

혈당 변동이 심하거나, 식후 혈당 조절이 불량한 것으로 판단하여 혼합인슐린으로 분할요법으로 변경 (20-10 단위로 감량하여 시작)

균일한 식사하도록 강조

2017.1월

SMBG

아침 공복 180-230

아침 식후 230-240내외

저녁 식후 280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 중간에 측정 혈당을 보면서 증량하기로 함

인슐린 투여시 HOMA 측정치를 참조하여 인슐린 내성을 동반한 brittle diabetes(불안정당뇨)를 고려하여 DPPV inhibitor --> pioglitazone로 변경함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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