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자
; 기저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의원에서 면역억제제 포함 복용중 (methotrexate)
5일전부터 설사가 시작
첫날은 1~2번 하다가 2일째부터 심해져서 어제는 5~6회
밤마다 열감.. 발한? (이불이 젖을 정도..)
복통이 계속되며.. 한번씩 경련성.. 수분 지속.. 한두시간에 한번정도..
; 아파서 깨기도 하고
못먹어도 ... 힘도 들고...
식사를 피하고.. 3번 먹고 구토하여서...
60 kg에서 최근 53~54 kg
밤마다 발한을 보였던 --> 감염의 상태를 시사하며
그런데, 의외로 촉진시 대장을 따라 압통이 있는 곳이 없다?
; 감염 (세균성) 의 모습에 진행하는 증상이어서 촉진 소견이 없다고 배제할수 없다고 보여... (세균성 장염에서 거의 100% 있다고 생각하는 증후 (sign) 라고 생각하나)
평가 후 경구 항생제 포함 처방함
백혈구 증다도 뚜렷하며, crp는 정상의 28배까지 상승
D000201HZ | WBC | 18.10 | H | 4.00-10.00 x(10)3/μL | - |
D001300HZ | Neutrophil Seg | 74.7 | H | 40.0-72.0% | - |
D011300HZ | CRP 정량 | 14.1 | H | < 0.5 mg/dL | - |
...
3일뒤 추적
두통이나 발열은 없으며...
짧게 땀이 날때가 있었고...
설사는 줄었고..
식사하면 그때만 배가 아프다? 20여분 상복부가 땡기는 듯한...
; 전체적으로는 10-->3~4 정도의 증상 호전으로 묘사하지만...
체중은 더 줄어서 51.1 kg으로 9 kg이 감소하였다. 설사의 양보다는 먹으면 복통이 있어서 먹지 못한 부분이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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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일 처방으로 2번의 외래로 종료하나
이 경우는 3일뒤 다시 외래에서 보기로 하였다.
과거 소장 크론이 떠오르면서 중첩되는데, 증상적 추적이 필요하다.
이 경우 대변증상이 없었다. 증상이 없는 기간도 있어 진단까지 1년 4개월
...
2주간 증상이 지속되는걸 참다가 오는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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