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남자, 초진
약 7주전 과음하고 복통
위장약 2주간 투약
약 5주전 A대학병원에서 증상때문에 내시경등 검진하면서 궤양성 대장염, 전장에 걸친? 발견 (사진으로는 불연속적인 분표) --> B대학병원 방문, 투약시작 - 메자반트/아사콜 좌약
복통의 양상은 자꾸 우측배가 아픈데... (초기증상처럼)
; 양상은? 처음에는 악화때 쑤시는거 쥐어짜는... 1시간정도.. ... 라고 기술하는 듯했으나 나중에는 쓰라리고 불난듯... 이 더 강하다고...
매일... 계속인데 (긁는).. 매일 2~3회 위와 같이 악화
--> 궤양성 대장염이 증상과 관련 없는 우연한 소견일지??
전형적으로는 이런 모습; 설사, 혈변, 경련성 복통도... 좌측 압통도 있었으며..
이 환자는 호전 후 추적 소실되었다가 ... 증상이 다시 생겨 어디 대학병원 갔었는지 보낸적 없는 회신서를 받았었다.
팽만감만 너무 강조하여 증상을 호소했던 경우
"자주 쓰리고" 이런 증상도 포함되어 있으나..
메자반트 복용중으로 현재 증상 없음
담낭초음파/CT (C내과의원, A대학병원 가기전) 도 했는데.. 담낭에 선근종증만 있다.
위내시경은 만성 위염? 이라는데 (일반적으로 거의 기술되는, 즉 증상의 구별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가져온 사진을 봤을 때 헬리코박터 관련 위염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이후 B대학병원에서 직장경으로 점막 상태를 추적했다고 하며..
B대학병원 주치의는 이 증상의 호소에 "모르겠다" 고 하였다고 하며...
촉진시 Td +, RUQ
3차 병원도 걸쳐 있기도 있고...
궤양성 대장염이 반응이 있다면 (내시경적으로 확인했으니) 증상도 따라 올것이며..
증상도 burning +- cramping이 섞인듯 묘사하는데...
현재 (C? D?) 다른 의원에서 궤양/식도염에 준한 PPI를 복용중이라고도 하였고 (이 또한 쓰린 증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여기 의원 진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상황 혹은 능력을 벗어나는 상황
다른 구에서 방문하였고 초음파 원하여 시행하였으나 특별한 소견이 인지되지는 않으며...
1. 그래도 처음에 경련성 통증인가 하여 담도계 산통을 고려하면...
담도파트 진료가 필요할지?? IBD맥락에서.. ; 환자를 본 경험은 없지만 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일차성 경화성 담도염 의 모습 가능성은? 궤양성 대장염과 연관된 담도 질환으로서
Patients with PSC may be asymptomatic and diagnosed as part of the evaluation of abnormal laboratory tests, or they may have symptoms such as fatigue and pruritus. Physical examination may reveal jaundice, hepatomegaly, splenomegaly, and excoriations, though it is often normal. Liver biochemical tests usually demonstrate a cholestatic pattern, with elevation of the serum alkaline phosphatase predominating in most patients. Radiographic findings include abnormal appearing bile ducts with wall thickening, dilations, and strictures. 절반은 진단시 증상이 없기도 한데, (관련 증상이 발생한것으로 가정해도) 게다가 혈액검사에서 의심할 소견은 없었던거 같고..
Fevers, chills, night sweats, and right upper quadrant pain can also be present. These features may represent episodic bacterial cholangitis from biliary obstruction rather than advanced disease. Liver biochemical tests may worsen during these episodes, but persistent jaundice usually reflects advanced disease. 감염의 모습과 우상복부 통증 --> 간헐적인 세균성 담도염의 모습; 환자 호소와 맞지 않아 보인다.
sphincter of Oddi 평가가 필요할지?? 혹은 DISIDA scan??? 상의함
Biliary SOD may be suspected based upon the presence of biliary-type pain, abnormal liver tests, and dilation of the common bile duct. 의심하는 상황은 담낭산통과 같은 모습, 이상 간수치, 총담관의 확장...
초음파에서 총담관은 특이소견 없었다.
2. 타는듯한 (burning) 증상이라면 PPI 처방중인 의원과 좀더 추적해보면 되지 않을지... 그러나, ~7주간 별로 반응이 없어 보인다.
B병원 담도파트 진료도 같이 보도록 안내하였으나 장기적으로 B병원 궤양성 대장염 주치의의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찬가지 1회의 진료에 뭔가 있어 보이는데 잘 모르겠다이며
여러검사를 종합할수 있는 현재 B병원 주치의의 능력이 필요하다. 닥터하우스가 필요하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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