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던 췌장 낭종의 확인, 크기는 다르나/변했나? ... 분지췌관형 유두상점액종양 의증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다음날 공복 혈액 검사 및 초음파 위해 내원, 초음파는 과거 기술의 단순 확인이 아닌 최근의 간헐적 복통과 체중 감소의 측면에서 평가 위해 시행하였다.
아래와 같이 췌장의 두부-체부-미부가 관찰되며
주췌관이 관찰되며 2 mm 초반.. 특이하지 않으며/보일 수 있으며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였으나 아래 사진에서 체부의 뒤쪽에 저음영의 관상구조과 관찰된다 (별표).
상기 소견을 인식하고 마지막에 그 부위를 다시 관찰함
꽈리모양처럼 뒤틀린 듯 관찰되며 주췌관과 연결될 것으로 생각된다 (빨간선). 따라서, 분지췌관형 유두상점액종양으로 생각된다. 좀더 영상의학적 평가를 했다면 CT 보다는 MRI 가 구별이 될 것이다.
주변에 혈관의 단면도 있는데 도플러를 통해 혹은 주행방향을 통해 확인하였다.
위아래의 모습
크기는 2.0*1.2 cm 인데 본인이 알고 있는 사이즈 보다는 크다.
추적 병원에서 지속적 진료가 필요하다.
So-called worrisome features (위험한 소견) include pancreatitis, enhancing mural nodules or thickened cyst walls on MRI, a main pancreatic duct of 5–9 mm, abrupt caliber changes of the main pancreatic duct, a cyst size > 3 cm, and cyst growth of >5 mm/2 years or 3 mm in 1 year. If any of those are present, EUS ± FNA should be performed to exclude high-risk stigmata (not in MD-IPMN), and surveillance needs at least to be intensified.
Even in the absence of other concerning features, most centers will consider surgery if a BD-IPMN (분지췌관형 유두상점액종양) or MCN reaches a size of 3 cm or more. 위험한 소견이 없더라도 3 cm 이상이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췌장의 낭종은 단순한 낭종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다음의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주췌관 유두상점액종양
아마도 주췌관이 매우 늘어나면서 췌장이 눌려 내분비 더 떨어졌을 가능성; 조절되지 않는 당뇨에 기여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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