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감염/복수로 내원했던 .. 음주의 반복? 출혈로 중환자실 입원 이후.. 방문.. 과거와 다른 모습의 빈혈 수치의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회기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중반 여자, 최초 방문시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115528141

혈색소 9.8, MCV는 만성 음주자에서 보이듯이 증가된 모습 (megaloblastic)

D0002053 Hemoglobin(Hb) 9.8 L F : 12.0-16.0 g/dL-

D0002043 Hematocrit(Hct) 30.9 L F : 37.0-47.0 %-

D0002073 Platelet 157 130-400 ×(10)3/μL-

MCV 109.6 H 80.0-100.0 fL-

MCH 34.8 H 27.0-34.0 pg-

MCHC 31.7 L 32.0-36.0 g/dL-

혈액 응고 수치는 늘어나지 않았으며...

D1003003) Prothrombin Time(INR) 0.92 0.84-1.21

뒤이어 검사한 ferritin, 페리틴은 철결핍을 판단할수가 없다. 간염에 의한 반응성 상승

D0522013 Ferritin (ECLIA) 1645.00H

Women (ng/mL) 17-60 years : 13.00-150.00-

복수천자에서 (의원에서 잘 하지 않지만 이뇨제 주기전에 다른 원인을 구별해야하므로.. 대학병원은 2주 뒤에나 예약되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짧은 정맥 주사용 카테터를 이용하여 시행) transudate을 확인 후 이뇨제 및 BCAA 아미노산을 투약 3일뒤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116412778

4일뒤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121286855

2달뒤, 금주한 상태에서 혈색소는 13.3으로 정상 범위로 회복됨을 확인 MCV, MCH의 정상화 심한 알콜성 간염에서 발생한 빈혈로 생각할 수 있는데...

D0002053 Hemoglobin(Hb) 13.3 F : 12.0-16.0 g/dL 10.6

D0002043 Hematocrit(Hct) 40.3 F : 37.0-47.0 % 32.0

D0002073 Platelet 190 130-400 ×(10)3/μL 355

MCV 95.5 80.0-100.0 fL 108.5

MCH 31.5 27.0-34.0 pg35.9

MCHC 33.0 32.0-36.0 g/dL 33.1

4개월뒤 대학병원 평가 이후 잘 지내다가 최근 1주일간 수회 와인 음주후 아랫배가 불편하다 하여 방문 음주는 했지만 과거 음주에 의한 합병증은 걱정하는 양가감정의 상태로 판단됨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304278773

D1860003 AST(GOT)100HF : < 32 U/L 56

D1850003 ALT(GPT) 45 H F: < 33 U/L 15

D1890003 γ- GTP 118 H F : 6-42 U/L 56

4개월뒤 한달동안 1주일에 2~3병의 음주 눈이 노래지고 배가 나오고, 팽만감이 있으며.. 복수도 다시 찼지만, 그 당시 혈색소는 다시 9.7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462486808

D0002053 Hemoglobin(Hb) 9.7L F : 12.0-16.0 g/dL 13.3

D0002043 Hematocrit(Hct) 29.1 L F : 37.0-47.0 % 40.3

D0002073 Platelet 151 130-400 ×(10)3/μL 190

MCV104.7H 80.0-100.0 fL 95.5

MCH 34.9 H 27.0-34.0 pg 31.5

MCHC 33.3 32.0-36.0 g/dL 33.0

약 한달간 금주하고 외래 추적하다가 추적 소실됨... 약 2년만에 방문 작년말에 대학병원 중환자실 입원 다발성 출혈?? (소화관출혈??) 및 복수 이후 외래 한달에 한번씩 대학병원에서 추적 검사를 하고 있는데 4일전 장안동 내과에서 검사? 확인하고 싶었는지.. AST/ALT 66/25 (AST만 상승되어 있는), rGTP 24 Hb (혈색소) 7.6, MCH 25.7로 낮음, MCV는 81.1로 경계값 --> 과거에 수치와 반대방향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ferritin은 15.7로 낮고 (간염으로 내원때는 2000 이상) albumin 은 3.7로 정상 ; 재생성 빈혈 가능성 이야기를 들었다?? 대학병원 검사 결과를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같이 확인 최근 수개월간 Hb은 7점대 PT (응고수치) 는 1.33으로 경미하게 연장되어 있다. 오늘 방문한 이유는? 1. 살이 찌는데... 몸이 부었다 ; 발등에 함요부종이 없음을 확인 체중의 확인 2년전 외래 체중과 동일 그러나... "중환자실 퇴원할때는 ** 였다." 본원 초진시 복수 조절을 위한 이뇨제 사용후 약 9 kg 이 빠져 동일한 몸무게인적이 있다. --> 저체중 환자에서 체중에 대한 body dysmorphic disorder, 신체이형장애 (체중에 대한 강박) 느낌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2. 재생성 빈혈 단어를 듣고 ; 급성 간염일 때 알콜에 의한 골수 억제로 빈혈이 가능할 것이며 최초 진료시 음주하여 혈색소가 13까지 회복하였었다. 이후 다시 음주시 9점대의 모습 작년 말에는 실혈에 의한 적혈구 감소가 있었을 것이고 이후 금주하고 증상이 없는데 대학에서 계속 7점대? 대학병원의 의견은?? 그러나, 이번에 타 내과 검사 수치에 의하면 ferritin이 감소하고 적혈구 모양에서도 철결핍성 빈혈 모습이다. 2년전 재음주 후 방문시에 "이번달 부터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다." 라고 한적이 있으며, 1번에서 체중에 대한 강박?과 더불어 같은 식습관이라면 철결핍이 지속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중환자실 퇴원 이후 식사를 잘 안하고 있다." megaloblastic <--> hypochromic, hypocytic 의 이유가 각각 있는데 수개월간 금주하고 철결핍이 지속된다면 최초 적혈구 비대는 적혈구감소소적혈구 빈혈이 될수 있을 거라 추정된다. 검사한 다른 내과 결과를 가지고 여기로 방문한 이유는? 알콜간염/복수 및 적은 음료에서 간염/복수 재발하는 모습에서 진료시 술 한방울도 마시면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지키지 못해서일 것이다. ; 경구 철분제 처방하였으며 대학병원 결과를 확인해도 되고.. 외래에서 추적 검사를 해도 되고... 상급병원 검사 스케줄에 따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