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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멀리 하였으나 잠깐의 조우에 천식 발작 - 동대문구 답십리, 중곡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3일뒤 방문시 "잘자고 증상 없음", 코막힘 정도...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천명음은 아직 확인되어 흡입제 소진 후 방문하기로 하였다.

1년뒤 방문

같은 증상

2일간 잘때 잘 안들어가고.. 잠에 방해...

아직 개를 키우고 있다.

**대학교 축농증 수술 잡았다고 못하고 있다.

; 투약함

7개월뒤 내원

수일전부터 코막힘

숨갑갑하고.. 잘때 더.. 수면에 방해가 되고..

걸어다닐때도 헐떡거리고..

과거에 이 정도가 1년에 한번 정도였는데...

최근 개에 노출되지 않아서 증상은 없었는데; 본가에서 나와 살고 있어 괜찮았는데 개가 있는 본가에 가서 3일간 지내고 오니 증상이 다시..

부인도 개알레르기가 있어 집에 개를 두고 있지는 않으며..

호기말 약간 천명음의 확인, 증상에 비해 천명음은 약한..

급성 악화에 준한 흡입제 및 경구약제 처방

5일뒤 내원

아직 잘 때는 심하다? 비슷하다?

낮에 증상은 없으며...

급성악화에 대한 경구약제 ~1주일이 되도록 유지하고 기존 흡입제에 증상환화 흡입제 및 유지경구약제를 추가하였다.

개와 동거할때는 조절되지 않는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있었고, 1년에 한번정도 천식 증상이 생긴거 같다.

개와 멀리하고는 괜찮았다고 하나 (비염증상도?) 천식 발생의 측면에서 동거할때와 빈도의 차이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그러나, 노출되자 마자 증상이 생긴 모습은 항원 노출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항원을 포함한 환경관리가 일차적으로 중요함을 시사한다.


5년만에 만난 개


...

고양이 계속 키우면서 간헐적 방문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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