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시 선혈과 혈괴로 오인할뻔한 음식 사례; 검사일 아침 복용한 오디
50대 후반 남자 검진위해 내원
위로 진입시 모습 선혈, fresh blood 로 관찰됨
굳어 있는 혈괴의 모습으로 생각함
십이지장에도 비슷한 모습
출혈점을 찾기 위해 십이지장 3번째 부위까지 관찰
위의 점막은 헬리코박터 음성의 정상 점막 모습
최근 토하거나 토혈한적 없으며, 과거의 미란성 식도염 소견
검사중에 부서진 이쑤시개가 아닐까 생각하였으나 환자가 손바닥에 오디라고 적어서 의사소통을 하였으며, 아래 이미지에서 열매가 달린 줄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후 문진하니 검사일 아침에 금식 상태이나 오디를 지나치다 너무 맛있어 보여 3개를 복용했다고 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Komment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