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자, 베트남 출신
아례 사례의 가족
4일전 내원
우유먹고.. 밥먹고... 4일전부터 배아프고? 꼬집는 양상??
다른 내과약 투약, 약간 도움은 되는데...
구토는 오늘 2번..
; 남편과 부인도 언어적 장벽으로 대화가 잘 안되는 상황, 번역기로 대화하는 상황
주로 남편을 통한 확인
표정은 평온해 보이는데??
촉진 시행; 상복부 압통? 마른 여자로 대동맥 혈관이 눌려서 그런듯하여 특이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기존의원 투약 확인; 중복되지 않게 증상적 투약
비특이적인 증상이나 초음파에 대해 상의함, 배제를 위한
두번째 내원
투약하고 괜찮았는데... 어제 다시 반복...
오늘 아침엔 아프다고??
어제 시간이 안되어 다른 내과 방문, x-ray 찍어보라고 ???...; x-ray는 별로 정보를 주지 못하기에 시행하지 않았으며 기존 외래에서 얘기한 바 배제를 위한 초음파 진행하기로 함,
1. 증상 전달이 남편을 통해서도 잘 되지 않고
2. 아프다고 하나 표정이 너무 평온? 하여..
직접 번역기를 통해 대화함
변비는 없으며
혈액평가도 필요할 것인가?? 어머니가 B형 간염 보균자인데 본인은 아니다?
증상에 대해 기술해보라 하니; 음식 냄새에 구역질이 난다. 배가 차가운데 찬 음식을 먹으면 토한다.
냄새에 구역질을 듣고 마지막 생리에 대한 확인 6주전, 간격이 불규칙하지 않았었나? 규칙적이라고 함
설마... 임신도 고려하여 복부 초음파 시행함, 시험당하는 느낌, 문제풀이 해야하는 느낌
다른 장기 특이소견 없으며
임신낭 (gestational sac) 과 태아극 (fetal pole) 이 관찰됨


태아극에 도플러가 관찰되며... HEART !

태아 심박동을 확인함

태반의 혈류

임신 중 오심 구토(Nausea and Vomiting of Pregnancy, NVP) 의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 .
산부인과 진료 보도록 안내함
임신 중 오심 구토(NVP)는 일반적으로 임신 약 6~8주에 시작하며 16~20주의 기간에 주로 합니다. 임신 중 오심 구토(NVP)의 심각한 상태인 임신 오조(Hyperemesis gravidarum, HG)는 첫 번째 3분기 입원의 주요 원인이며 전체 임신 입원에서 두 번째로 흔한 질병입니다.
무월경 10주
과거 전임의 시절 일화
; 20대 초반 여자 구역감이 심해서 3~4번에 걸쳐 1~2일 간격으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외래에서 의사를 달리하여 진료를 봄, 마지막 진료의의 처방에 의한 CT 를 찍고 본인 외래 방문... 아주 큰 태아가 관찰되었다. 유지하지 않았겠지만...
진료시 관심과 의심? 이 필요하다.
...
지지부진한 구역과 구토; 급성 a형 간염
초기 발열이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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